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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는 없다

: 어순 감각 트레이닝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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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0*215*20mm
ISBN13 9791171680399
ISBN10 117168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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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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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글로 써 보고 입으로 말하는 과정을 꾸준히 실행함으로써 뇌의 장기기억과 혀와 입의 신경세포에 체화될 때까지 아웃풋의 비중을 높여가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휘, 문법, 독해와 스피킹, 영작 사이의 고리가 연결되어 유창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웃풋의 비중을 70% 이상 늘려 갈수록 실제 상황에서 외국어 문장에 더 익숙해지고 활용하는 능력이 향상됨을 경험할 수 있다.
--- p.20

단어 하나라도 자신의 생각을 매일 글로 표현하는 아웃풋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말하기로 아웃풋을 향상시키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아웃풋으로서 영어 회화는 듣기/읽기/쓰기와 병행할 때 더욱 향상될 수 있다. 특히 영어 어순 중심의 쓰기는 영어 학습자의 말하기를 완벽한 상태의 말하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 p.30

영어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이유는 동사가 반란을 일으켜 변신하여 동사 위치 아닌 다른 위치를 탐하기 때문이다. 동사(동사) 위치를 탈출하여, 주어, 목적어, 보어 위치를 헤집고 다니기 때문에 문장 내에 동사가 마치 2개처럼 보여 혼란을 주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동사 앞에 to를 붙이거나, 동사 뒤에 ~ing나 -ed를 붙이고, 명사처럼 문장에서 주어인 척, 목적어인 척, 보어인 척하면서 혼란을 주는 방식이다. 동사의 화려한(?) 변신에 홀려서 영어 학습에서 좌절을 느끼고, ‘영포자’가 많이 배출되는 결정적인 지점이다.
--- p.35

영어 문장 내에 “I give her a ring which she likes.” ‘which’같은 ‘관계대명사’가 발달한 이유가 영어는 ‘명사’ 중심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영어 문장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이유는 문장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명사를 꾸며주는 수식어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 동안 동사의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학습법이나 교재들이 많은 관계로 은연 중 영어는 동사 중심의 언어로 착각하지만 영어는 본래 명사 중심의 언어다. 영어는 문장 안에서 중요한 주어, 목적어, 보어 등 다양한 위치에 명사가 반드시 나타다. 반면 우리말은 동사 중심의 언어다.
--- p.41

영어는 기본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싫어한다. 반복되는 단어 대신 사용하는 단어를 문법의 세계에서는 ‘대명사(代名詞)’라고 부른다. 다른 단어를 대신하여 쓰는 단어라는 의미다.
only person이라는 명사가 반복되므로 괄호 안에 있는 단어 (only person)을 대신해서 ‘who’라는 단어를 쓴다. 이렇게 두 문장을 관계 맺어주고 대신 써주는 단어를 줄임말로 ‘관계대명사’라고 한다.
--- p.64

주어 위치를 채우는 방법으로 단어로 채우는 방법 그리고 구(동사+ing/동사_ed)로 채우는 방법에 이어서 절(주어+술어 형태)로 채우는 방법이다. 단어나 구(동사+ing/동사_ed)로 채우는 방법보다는 절을 상대해야 하므로 영어를 보는 우리의 시야도 그만큼 넓어져야 한다.
원어민들은 절을 쉽게 사용하라고 나름대로의 식별 요소를 만들었다. 그 식별 요소는 바로 that이나 ‘wh~ 형식’인데 이 요소를 절 앞에 미리 써줌으로써 상대에게 절이 온다는 것을 미리 알려준다. 아주 편리하면서도 유용한 장치이다.
--- p.92

be동사 다음에 오는 필수 장치로는 명사나 형용사가 있는데, 주어와 동급 관계라면 명사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형용사를 선택해서 형용사의 원래 뜻인 ‘하는’이라는 의미를 ‘~ 하다.’라는 구(동사+ing/동사_ed)로 바꾸어 주면 된다.
다시 한 번 be동사는 형용사나 명사를 구(동사+ing/동사_ed)로 바꾸어 주는 장치라는 점을 기억하자.
--- p.157

영어 문장에서 동사 + ing의 구 형태로 분사나 분사 구문은 형용사의 역할을 하지만, 부사적 의미를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부사적 의미라 함은 앞서 설명한 대로 동사/형용사/다른 부사를 꾸며주거나 부사(구), 문장 전체를 꾸며 주면서 발생하는 해석상의 의미 변화다.
어순 감각을 제대로 체득하기 위해서는 ‘동사 + ing’형태가 문장 내 위치에 따라서 그 기능이 달라지고 의미도 변화된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활용해야 한다.
--- p.193

부사의 문장 내에서 기능 중 부 문장 전체를 꾸며주는 것과 관련하여 한 단어의 부사가 아니라 ‘주어+술어’ 형태를 가진 절이, 중심 문장 전체를 꾸며주는 형태가 있다. 보통 중심 문장 앞에서 꾸며주지만, 중심 문장 뒤에서 꾸며주는 경우도 있다.
어순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부사절에 대한 의미도 알아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접속사 + 주어 + 술어’ 형태에 콤마를 동반한 문장 형태에 주목해야 한다. 그 외에 부사 그룹 위치를 표현하는 다른 형태에 대해서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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