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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민주주의 정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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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민주주의 정치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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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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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52g | 152*225*30mm
ISBN13 978899170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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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를 국민들의 사회적 협조를 강화하는 방향에서 관리하고, 개조해 나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 정치는 경제생활, 정신문화 생활, 정치생활 전반에 걸쳐 사람들의 협조 관계를 부단히 깊이 연구하고 사회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적 협조를 증대시키는 방향에서 옳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정치가들이 사회관계를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하고, 정치적 사회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한다.
--- p.73

사회는 경제, 문화와 함께 사회생활의 3대 분야를 이루고 있다. 여기서 경제가 물질을 관리하는 활동이고 문화가 인간을 육성하는 활동이라면, 정치는 사람들의 지위와 역할을 지휘하는 활동이다. 문화와 경제가 주로 사회를 이루는 물질적 실체인 인간과 사회적 부와 관련해 있다고 한다면, 정치는 주로 사회의 결합방식인 사회관계와 연결되어 있다.
--- p.152

냉전 기간, 상대방을 비방하고 자기편을 옹호하는 사상전이 장기간 치열하게 전개된 결과, 상대방에 대한 그릇된 견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일부 사람들은 ‘공산주의자들을 인간성이 없는 무자비한 독재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편에서는 ‘자본주의 사회 사람들은 돈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잘 살아야 한다는 공산주의자들의 집단주의 사상이 반드시 ‘무자비한 독재 사상’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또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자유와 평등을 누려야 한다는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사상이 ‘이기주의 사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오해이다.
--- p.277~278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에게는 독재정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만이 강요되고, 자기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노동운동은 모두 금지되었다. 만일 사회주의 사회의 노동자 계급의 생활이 좋았다면 왜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하여 자본주의 사회로 복귀한 것일까? 노동자가 사회의 주인이었다면 프롤레타리아 독재정권의 간부들도 자기의 자제子弟를 노동자로 육성하고 싶어 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그와 같은 간부는 한 사람도 없었다. 현실적 사회주의는 기만과 허위로 가득 찬 사이비 사회주의다.
--- p.284

자본주의가 역사적으로 경험한 세 번의 위기는 모두 경제 위기에서 시작됐으며, 그것은 자본가 계급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서 초래된 것이다. 자본주의의 가장 치명적인 경제 위기는 시장이 감소하고 상품이 판매되지 않는 것이다. 상품이 판매되지 않으면 자본가는 이윤을 획득할 수 없고, 자본주의적 생산을 계속할 수 없는 곤경에 빠진다.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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