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계. 고양이판 『페르시아인의 편지』(몽테스키외)라고 할 만하다. 아이러니하고 유머러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마치 고양이와도 같은 책.
- 『에르 르 마그』
고양이가 인간보다 똑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들은 컴퓨터에 접속하여 이 세계를 파괴하는 폭력에 대처할 것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의 새로운 책.
- 『주르날 드 프랑스』
근본적으로 베르베르가 흥미를 갖는 것은 인간 세계이고, 무엇보다 인간들 특유의 어리석은 행태이다. 더 훌륭한 것은 그 어리석음을 집고양이의 시각에서 파헤친다는 것이다! 이제 55세가 된 작가는 보기 드물게 편안한 자세로 이 관점의 놀이를 풀어 나간다.
- 『웨스트 프랑스』
인간의 자기 파괴, 테러리즘, 내전... 이 책의 주제는 무겁다. 그러나 문체는 무겁지 않으며 필요한 유머를 함유하고 있다.
- 『시네 텔레 레뷔』
『개미』 출간 후 25년. 베르베르는 고양이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에게 언어를 부여한다. 결과는 성공!
- 『퓌블리크』
인간들이 동물에게서 배울 점이 많음을 알려 주는 매력적인 책.
- 『텔레 되 스멘』
베르베르의 신작 『고양이』는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 『이시 파리』
베르베르는 인간 사회를 인류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하나의 초상(肖像)을 도출해 낸다.
- 『브뤼셀 퀼튀르』
나는 베르베르의 작품도 좋아하지만 고양이도 좋아한다. 이 책은 1인칭 고양이가 유머와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인간을 관찰한 것을 보여 주고 있다.
- ★★★★★ 아마존 프랑스 독자
내가 열두 살 때 책의 힘을 알게 해준 베르베르. 24년이 흘렀지만 그의 마법은 여전하다. 지적이고 신선하며, 유머러스하고 언제나 남다른 시선의 소유자 베르베르! 그는 여기서도 우리를 인간이라는 종(種)의 진실과 대면하게 한다.
- ★★★★★ 아마존 프랑스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