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피스디포와 같은 대기업부터 신생 기업에 이르기까지 엄마 마케팅 풀서비스를 지원하는 BSM미디어의 설립자이자 대표. ‘일하는 엄마를 위한 좋은 웹사이트’로 선정된 블루슈트맘(BlueSuitMom.com)을 개설했고, 엄마 청취자를 대상으로 맘토크라디오(Mom Talk Radio)를 진행 중이다.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웹진 <투데이즈블루슈트맘(Today’s BlueSuitMom)>을 발행하고 있으며, 실제 엄마들로 이루어진 싱크탱크 조직인 맘즈마인드풀Mom’s Mind Pool을 운영하고 있다. 엄마 마케팅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파인리빙네트워크, CNBC, BBC 등에 출연했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에도 기사가 실렸다. 저서로는 《엄마를 잡아라》와 《여성들을 위한 재택사업 길잡이(The Women’s Home-Based Business Book of Answers)》가 있다. 현재 남편 및 네 자녀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살고 있다.
애틀랜타에 위치한 홍보 및 소비자 연구 대행사인 헤이스택그룹(Haystack Group)의 대표. 이 회사는 네슬레, 코카콜라, 필립스, 나비스코 등의 유명 브랜드와 함께 마케팅 및 홍보 작업을 수행하며, 고객사들에게 성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 소비자 연구 자료,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니는 과거 20년간의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터득한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연구에 대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으며, 소비재 마케팅 분야에서 유능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두 아이를 둔 엄마다.
2000년 1월, ‘아줌마가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국내 최초의 기혼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줌마닷컴(www.azoomma.com)을 설립했다. 아줌마닷컴은 방문자들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발적인 참여형 사이트로 아줌마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2003년부터 아줌마를 마케팅의 대상이 아닌 마케팅의 주체로 참여시키는 입소문 마케팅 서비스로 CJ주식회사, 대한펄프, 서울우유 등의 생활용품, 식품, 여성용품, 유아용품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국내 엄마 마케팅을 대표해 왔다. 2005년 9월 제1회 국제입소문마케팅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한국 아줌마의 입소문 파워’라는 주제로 발표해 유럽 및 미국의 학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다국적 광고대행사인 유로RSCG넥스트 외 여러 광고대행사의 AE로 근무하며 화장품 등 여성용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였다.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며, 서울시 여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