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전략에 대한 가치 있고 도발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디자인을 혁신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기업들의 기본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루카 디 몬테제모로(페라리 & 피아트 대표)
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경영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21세기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결정적인 차별화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르코 이안시티(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비즈니스 리더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지 디자인 중심 혁신의 프로세스를 통해 강렬한 혜안을 제공한다.
브라이언 C. 워커(허먼 밀러 대표이사)
디자인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아니다. 그러나 디자인은 경제적, 정책적으로 직접적인 영향력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 내에서 통합 가치를 발휘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로베르토 베르간티는 이 책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못했던 디자인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의 방법을 열정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파올라 안토넬리 (모던 아트 뮤지엄, 건축과 디자인 책임 큐레이터)
최고경영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직관'이라는 형태로 조직을 리드하며 혁신을 이루어낸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디자인 혁신 사례를 경영자의 '직관'의 시각에서 통찰한 인상적인 책이다.
이승일(피자헛코리아 대표이사)
디자인적인 아이디어 창출의 프로세스를 실제 기업 경영의 프로세스에 활용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기업 혁신을 담당하는 리더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점의 혁신 경영서를 찾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주희(현대오일뱅크 상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생각지 못한 전혀 다른 의미와 가치를 고객에게 가장 먼저 전달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프로세스를 수많은 사례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디자인적인 마인드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최연매(김정문알로에 대표이사)
감각적인 디자인과 대중을 사로잡는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디자인 기업들의 놀라운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기업 경영자나 디자이너, 마케터, 제품 개발자는 물론,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장우(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이제 기업의 고민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속도나 품질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어떻게 행복한 경험을 선물할 것인가에 있다. 이 책은 이탈리아 디자인 기업들의 디자인 중심 혁신 성공 사례를 분석하면서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비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를 푸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은형(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창조경영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