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쓰인 이 책은 우리를 겸허한 기도와 치열한 행동이 아우러지는 새 길로 인도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드리는 기도의 응답이 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들이 냉랭한 세상 한복판에서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의 공동체를 힘차게 세워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박득훈 목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십자가에서 고통당하는 그분의 얼굴을 다시 마주한 저자들은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드려야 할 ‘새로운 기도’를 배운다. 행동하는 기도, 그것은 어쩌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가장 내밀한 기도인지도 모른다.”
임영신 평화여행가, 더불어숲 페어라이프 센터장
“이 책은 주기도, 예수님의 중보기도, 바울의 기도를 살펴보며 기도해야 할 내용을 확인시켜 주고 ‘행동하는 기도’의 실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석민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기도가 다 기도가 아닙니다. 우리의 입술에만 머물고 있으면 그것은 중언부언이 됩니다. 이 책은 왜 기도해야 하는지를 묻게 하고 무엇부터 행해야 하는지를 깨닫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최일도 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이 책을 읽으며 내 기도의 두 가지 허물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입에 발린 기도를 습관적으로 할 바엔 차라리 입을 다물고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행하자는 일종의 교만에. 세상과 현실을 품으려고 애써 기도하지만, 실상은 언급하는 것 이상의 삶은 피해 가려는 일종의 비겁에.”
황병구 한빛누리 선교재단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