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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ECRET FILE 애니메이션 시크리트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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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ECRET FILE 애니메이션 시크리트 파일

선정우,송락현 등저 | 시공사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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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4961
ISBN10 895271496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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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애니메이션 마니아 16인의 프로필
안영식(한국판 뉴타입 편집장)
한국 애니 마니아 탄생 원년(1970년) 서울 태생.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차분히 내공을 쌓은 아톰, 태권 V, 슈퍼 패미콤 세대로 게임 잡지 을 창간해 냈다. 한국에서 몇 종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 편집장으로서 애니메이션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슈퍼로봇 시리즈의 열혈 팬!

코지마 토시히코(小島敏彦, 아니메 프리라이터)
1963년 도쿄 출생. 1970년대 말 불어닥친 아니메 붐을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했던 불타는 초대 오타쿠로 독자적인 오타쿠즘을 자랑하고 있다. 1982년 니폰대학 예술학부 사진학과를 입학한 후, 미국으로 넘어가 디트로이트의 Woodbridge Group Inc에서 상업사진을 공부했다. 하지만 우연히 미국 내 아니메 서클들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번역 작업이나 일본어 교습 등에 일을 도맡아하게 되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아니메 자막 제작회사와 접촉이 이루어져 자막 작업과 작품 선정을 담당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9년간의 미국생활을 끝내고 1991년 일본으로 돌아갔으나 곧 미국에서 아니메 관련 업무를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리 라이터로 활동을 개시했다. 현재도 미국과 유럽(프랑스) 등지를 떠돌며 아니메 문화 포교에 앞장서고 있다.

조경수(애니메이션 프리랜서 라이터)
197X년 서울 끄트머리 출생. 대인 기피증이 극에 달해 있는 자칭 20세기말 소년이다. 일찍이 용돈 좀 벌어보려고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어 애니메이션 제작 진행, 방송국 FD, 인터넷 검색사, 프리 라이터, 만화 연재, 애니메이션 웹진 기자 등을 하며 지냈으나 세대차이에 따른 염증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의 무지함이 하늘을 찌른다는 점을 알게 되어 세상을 등졌다. 그 후, 자신의 암자에 숨어 조용히 낮잠을 즐기며 사는 듯했으나 2000년 12월 13일, 7시간 동안 동행 취재한 토미노 요시유키(富野由悠季)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극적으로 구원 받아 현재 활동을 재개했다. 주요 관심사는 '살아남는 컨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고 말하지만 실제 관심사는 오로지 히로스에 료코!

황의웅(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저자)
허리케인 죠와 동갑인 1970년생. 19세기의 아르누보와 공상과학에 중독된 크리에이터 사조직 KORNEW의 보스. <사이보그 009>를 보고 처음 코스프레를 시도했고 <빨강머리 앤>에게 첫사랑을 느꼈으며 미야자키 작품에 빠져 화가의 꿈을 접고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대학시절 스포츠 잡지 <월드 테니스>에서 <코트맨>으로 만화계 입문, 순정만화지 <르네상스>에서 <카인과 아벨>로 신인 작가 공모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만화가 활동을 했다. 1996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애니메이션 창작 공간 코르뉴(www.kornew.com)를 설립했고 이후 <태권 V 부활 프로젝트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는 등 여러 애니메이션 기획에 다양한 포지션으로 참여했다. 현재는 <발명광 시대>, <갑충 인간>, <주먹 대장> 등의 애니메이션 기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 번째 미야자키 하야오 연구서를 집필 중이며, 중원대륙 진출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저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1997>, <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 1998>,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렇게 창작한다! 2000>, <만화 노스텔지어 주먹 대장은 살아 있다 2001>

JSSDF(공안사법연구소 경찰학 선임연구원)
1975년 1월 26일 모 항구도시에서 출생. 불량매체에 대한 접근이 원천 봉쇄된 가정환경 속에서 자력으로 감시망을 뚫어 온 불굴의 바른생활 마니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야 고모 집 열쇠를 비밀리에 인수받아 정서에 해로운 로봇물을 뚫기 시작함. 홀대받던 로봇 계보를 가슴에 품고 성장. 이후 상경하여 주입식 교육기관의 석사과정을 마치는 동안 로봇과 멀어졌다가 용자물과 <신세기 에반겔리온>을 보고 각성, 폭주하기 시작함. 전혀 닮은 것 같지 않은 양대 장르를 이어주던 줄을 발견, 이후 이에 천착함. 애니메이션은 애들용이라는 편견에 맞서, 애니메이션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어른이며 그들의 생각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하며 현재도 로봇애니메이션만을 간헐적으로 시청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글을 쓰게 된 까닭은 前生에 '네르프 진압작전'에 참가하였다가 보완된 후 新世紀인 지금에 환생하여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 비밀公安조직 '집지키는 개'의 실권자.

박찬균(GAMANIA KOREA 로컬라이즈 팀장) 1972년 서울 태생.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만화 주제가를 암기하고 있는 기억력 대뇌 이상 발육인. 원래 주류는 피에로계 마법소녀물인데, 어쩌다 3D 쪽의 글을 쓰게 되었는지 스스로도 당황해하고 있다. 1996년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생시절부터 R.D.Korea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게임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참여하다 이후 게임 쪽으로 전념하게 된다. 현재 GAMANIA KOREA 로컬라이즈 팀장으로 활약중이며 <에베루즈>, <에베루즈 스페셜>, <포토제닉>, <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시리즈 외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가급적 결과물의 입장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결과물을 원본과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내야하는' 수년간의 로컬라이즈 작업에서 생긴 직업병 때문에 의학적으로 보고되지 않은 해괴한 증상을 앓고 있으며 독특한 창작품을 만드는 것만이 치료제라고 착각하고 있다. 투니버스 방영 SF 애니메이션들의 번역 감수 작업에도 연속 퀄리티 피칭중!
*홈페이지는 http://asteris.pe.kr
1세대 애니메이션 마니아 16인의 프로필
이주석(tygem.com 웹디렉터)
1971년 서울 태생. 청소년 시절 PC 통신과 만화, 애니메이션에 심취. 고교 졸업 후 여러 대학에 적을 두면서 프리랜서로 PC 통신 관련의 설비직과 영상 관련 글쓰기를 주로 하며 네트워크 경험을 쌓았다. 1992년에서 1993년 하이텔 애니메이트 동호회 대표를 시작으로 2년간 하이텔 동호회 연합 특위 대표. 2년간 하이텔 만화창작 동호회 대표등 주로 PC통신 하이텔에서 만화와 통신 관련의 그룹 활동이 활발하여 통신상 아이디인 nomodem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1998년부터는 동양 그룹 계열 케이블 TV 만화 전문 채널 투니버스와 인연을 맺고 EYEPOP팀과 OnTooniverse.com의 컨텐츠 기획 및 디렉션을 맡아왔으며 만화와 네트워크 분야의 접합을 시도해왔다. 2001년 현재는 동양 계열사인 TYGEM 으로 소속을 옮겨 인터넷 서비스의 시스템 책임을 맡고 있다. 네트워크 애니메이션과 방송 분야로 계속 새로운 프로젝트를 짜고 있는 테크니션이자 만화 마니아.

김병인(일신 픽쳐스 대표이사)
1972년 서울 태생. 1988년 여름, 고등학교 역사 수업시간에 한국의 근대사 부분을 다루면서 일본의 갖은 만행에 대해 한참 분개한 후 친구 집에 모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천공의 성 라퓨타>를 처음 보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지만 그것도 아주 잠시. 아니메의 팬이 되고 만다. 그 후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 컨설팅업에 종사하면서도 쉼 없는 동경의 촉촉한 곁눈질을 던지던 중 2000년 5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전작품의 한국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일신창업투자의 영화 관련 사업을 전담하는 일신픽쳐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면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불법복제물이 아닌 극장을 통해 한국의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소개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에 당면해 있다. 지난 겨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개봉 성적이 기대만큼 좋지 않아 미야자키 감독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에 개봉시킬 그의 주옥 같은 작품들에 한국의 전 아니메 마니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김의건(CMB 애니메이션 마케팅 팀장)
1971년 서울 태생. 초등학교 2년부터 만화방 출입을 시작하여 여전히 취미란에 '만화'를 써놓는 만화광. 영화에 부푼 꿈을 안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입학하였으나 별로 신통치 않았음. 1994년, 우연히 보게 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반딧불의 묘>를 보고 받은 충격에 애니메이션계에 무작정 뛰어들기 시작함. 맨 처음 한 일은 애니메이션 영화제 <만화영화 세계 1994.11>, 대학로의 조그만 소극장에서 불법적인 상영 강행. 이 때 '스튜디오 마루'란 단체를 만들게 되었고, 주변에서 말렸지만 그 당시엔 매우 낯설었던 클레이메이션(claymation)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음. 나름의 기획자로서 두 편의 클레이메이션 단편 <공사중, 1996>, <착한 비디오, 1997> 제작에 참여했고 동생이 모아둔 가산까지 탕진한 끝에 1999년초 문을 닫게 됨. 1997년에는 <씨네 21> 객원필진으로 애니메이션란(세계애니메이션의 장인들)에 글도 써보기도 했고, <조선일보> 애니메이션란에도 잠깐(1999.11~2000.1) 글을 써보았지만 필력의 부족만 절감하고 포기함. 1999년에는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SICAF) 애니메이션 담당으로 5개월간 땀 흘리며 정신없이 일해 놓고 칭찬 한 마디 듣지 못했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개관기념 영상제와 <출동!만화영화 대작전 1999> 등의 기획도 했지만 행사기획 역시 체질에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음. 1999년 말부터 2000년 2월까지 문화관광부 정책연구과제인 '캐릭터 산업 육성방안'을 한국문화정책 개발원 이연정 선생님과 공동연구하며 무책임한 연구자세로 선생님을 괴롭힘. 그 후 <고인돌, 2000> 홍보담당과 (주)디지털이메이션 기획실 PD(2000년) 생활을 하다 현재에 이르기 전 프리랜서 컨설팅업에도 잠시 종사함(2001년 한미합작 3D애니메이션 컨설팅, 부천카툰네트워크 컨설팅 등). 현재는 (주)CMB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있으면서 영업에도 참가하며 애니메이션 마케팅을 공부하고 있음. 애니메이션의 포괄적인 이론과 제작 현장에서 몸소 체득한 실전이 겸비되어 있는 만능 애니메이션인.

신동식(투니버스 PD)
애니 마니아 기원전 1968년 12월 1일(투니버스 개국 기념일) 서울 생. 어릴 때 보자기만 하나 있으면 자신이 황금박쥐인양 뛰어다니던 386의 끝 세대. 중학교 때 갤러그에 빠진 후 만화계(?)를 잠정 은퇴. 1988년 3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입학 후 전공보단 고대 교육 방송국(KUBS) 활동에 주력했고, 1995년 2월에 간신히 졸업함. 1992년, 군 제대 후 복학을 미루고 SBS <빙글빙글 퀴즈>, KBS <청춘 스케치> 구성작가로 활동. 그 인연으로 1994년 가을 케이블 동아 TV 구성작가로 활동하고 이듬해 1월 동아 TV에 입사, 이후 <이미지업>, <월드패션> 등 패션 프로그램의 PD로 활동. 1996년 5월 만화전문채널 투니버스로 자리를 옮기고, 교육 프로그램 <헬로 투니> 연출. 1997년부터 전공(?)을 바꿔 애니메이션 더빙 PD로 더빙질 시작. <환상게임>, <카우보이 비밥>, , <비밀 일기>, <배트맨> 등 해외 작품 1,000여 편을 녹음 연출함. 그 외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하얀 마음 백구>와 게임 <템페스트>, <창세기전3>, <포토제닉>,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II> 한글판 등에서 국내 녹음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림. 1998년부터 녹음실 안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충격 실화를 특유의 무책임한 문체로 PC통신에 연재 개시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후 인터넷 애니메이션 웹진(AZN4)과 한국판 Newtype 등에 스카웃되어 보다 강도 높은 사건 파일을 폭로하고 있다. 무책임 피디의 약자인 '무디'라는 팬네임으로 더 유명!
1세대 애니메이션 마니아 16인의 프로필
천창욱(i-TV 경인방송 WWF 프로레슬링 해설자)
1970년 부산 출생. 아마추어 만화 동호회인 '작은그림'을 창단하면서 만화라는 독버섯을 따 먹은 불쌍한 곰. 1980년대 중반부터 <보물섬>, <만화왕국> 등에 게임과 애니메이션 정보, 프라모델 개조, WWF 프로레슬링에 관한 기사들과 만화 <주니어 키드> 스토리 작가로 만화왕국에 연재. <달려라 썬더보이> 스토리 작가를 거쳐서 만화보다는 자신에게 편집쪽이 더 맞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1990년 순정 만화잡지 <나나> 창간팀 기자로 입사. 이후 <르네상스>의 미술기자 직을 거쳐서 <미스터 블루> 편집부 기자, 서울 미디어랜드 <히트> 창간팀 기자, 서울문화사 <빅점프> 기자로 일했다. 원판 만화를 보기 위해 깨우친 일본어 덕분에 현재 시공사 만화사업본부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프로 레슬링 마니아 1세대라는 또 하나의 특이한 전력으로 매주 I-TV 경인 방송에서 WWF 해설을 맡고 있다. 상대방을 단번에 제압하는 일격 필살 기술 스플래쉬 마운틴의 달인!

송락현(애니스쿨 저자)
21세기의 시작은 2000년이 아니라 2001년이라는 그리니치 모던 타임에 근거, 1세대의 시작도 1970년이 아니라 1971년이라는 새로운 가설을 들고 나온 자칭 뉴타입 청년. 어린 시절 아역 전문 엑스트라로 TV와 스크린을 주름잡았고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성화 봉송 최종일 주자로 선발, 전세계에 위성 생중계되어 월드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7세 때 시청했던 <배달의 기수> 제45화 '쓸모없는 나사 같지만…'편을 보고 감격! 그 가르침을 이어받아 먼 훗날의 애니메이션 재앙에 대비하여 각종 만화책, 잡지, 포스터, 비디오 사재기에 착수한 나머지 어머니의 쓰레기 종량제 대비 방안과 첨예한 대립을 이루었다. 배재중 2학년 때 한국 뉴타입이라는 애니메이션 피라미드 조직을 결성, PC통신이 없던 시절부터 전국적인 네트워크 망을 구축했고 이후 플러스원, 한호흥업, 서울무비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잠입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1995년 갑작스런 국내 애니메이션 붐에 편승해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아마게돈>의 제작 PD를 맡아 열의를 붙태웠으나 몸과 마음이 분리되는 아픔 속에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 이후 야컴, 가림토 프로덕션 등에서 애니메이션 기획자의 길을 계속 걸었고 2000년 만화포탈 사이트 N4의 애니메이션 웹진 AZN4의 편집장을 맡아 국내 인터넷 열풍에도 한몫 거들었다. <애니스쿨>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전혀 교육적이지 못한 책을 2권이나 저술했으며,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정보 프로그램 <스튜디오 붐붐>을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2년간 진행했다. 필생의 역작으로 52시간 연속 철야작업 속에 완성시킨 7부작 다큐멘터리 <한국 만화영화 40년사>는 1999 한국 케이블 TV 최우수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하기도…. 아직도 재조명하고 정리할 것이 무진장 남았다고 겸손에 겸손(즉, 잘난 척)을 떠는 1세대 마니아의 대표 주자.

선정우(콘텐츠 코리아 기자)
1974년 세상에 나와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하기 시작. 만화책, 애니메이션, LP 레코드, CD, 비디오 테이프, LD, DVD는 기본이고, 일러스트 화집, 애니메이션 포스터, 영화 팜플렛, 영화 티켓, 신문 기사 스크랩에다가 완구 프라모델 봉제 인형 피겨 등 각종 캐릭터 상품, 거기에 심지어 만화가 그려진 과자나 빙과류 포장지나 껌 종이에 이르기까지, 만화와 관련되어 있기만 하면 무조건 모으고 보는 국내 최대의 만화 컬렉터. 더불어 그 수집 범위는 한국 가요 LP 한국 영화 LD 국내외 우표와 동전 전화카드에까지 미치고 있다. 기억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은 <황금 박쥐>, <요괴 인간>. 직접 산 후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 중 가장 오래된 만화책은 1979년 발행된 박수동 작 <신판 오성과 한음>과 일신사 판 <캔디♡캔디>.(물론 1950년대 만화책도 갖고는 있지만) 그 이후 만화와 함께 인생을 살아 왔다. 1994년부터 만화 잡지, 게임 잡지, PC 잡지, 패션·연예 잡지, 인터넷 웹진, 심지어 회사 사보 등에서 애니메이션 특집 기사를 전담해 왔고 현재는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한국판 Newtype , <월간 Gamer'Z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천만화정보센터 만화 큐레이터를 거쳐 문화산업지원센터 정보지 <콘텐츠 코리아> 애니메이션 담당 객원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MANIA를 위한, MANIA에 의한, MANIA의 세상 만들기'가 궁극의 목표로 현재 저서 <수퍼 로봇의 혼>을 열필 중!
mirugi's 美少年保護委員會 http://mirugi.com 운영

전범준(인터넷 경향신문 기자)
1969년 서울 태생.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심취, 학창시절 '영화23'이란 동아리를 결성해 창작 활동까지 했을 정도의 열혈 영상 키드. 러시아 작가 유리 놀슈타인의 단편을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아 애니메이션에 대한 6번째 감각을 갖게 된 자칭 초능력자. 졸업과 더불어 1996년 쌍용 그룹에 입사,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전사 라이안>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하며 업계에 몸담기 시작. 이후 애니메이션 전문지 <애니메이툰>의 기자로, 디지털 프로덕션의 제작 관리 및 해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현실을 깨닫게 됨. 위대한 애니메이터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서적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꿈꿀 자유를 주었다>를 저술. 현재 인터넷 경향신문의 애니메이션 담당 기자로 활동중. 애니메이션 정보의 원활한 유통과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 발전을 위해 여전히 꿈속에서 헤매고 있다.

시옷(20禁 애니동 시삽)
197X년 강원도청 소재지 출생. 미소녀 육성 계획에 여념이 없는 신분노출 절대불가의 헨타이(變態)킹. 10대 초반에 이미 크림레몬을 섭렵했고 이후 촉수물에 심취해 학업을 중단했다. 비록 한국형 애니 마니아의 삐딱선을 타버렸지만 정신 상태만큼은 건전하다고 자부하는 20禁 애니동의 난봉무적! 올해의 최대 목표는 2년째 진행되어오고 있는 '명예회복'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여부를 결정하는 것!

서찬휘(manhwain.com 대표)
단기 4312년 8월 출생으로 단지 만화와 만화영화가 좋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좋은, 거창하게 마니아나 오타쿠 같은 것이기 보다 그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싶은 좀 있으면 국방부 소속의 민간인. 원래 하던 일이 컴퓨터 쪽인지라 결국 웹 디자인에 웹 마스터라는 궁극복잡다단막노동직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비극적 운명으로 인터넷상의 만화 이야기터 만화인(http://www.manhwain.com)과 만화 사이트들의 연결터 ANILINK(http://www.anilink.net)의 지기로 활동하고 있다. '거창한 크기보다 단지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 있을 작은 정보'가 있어야 한다는 뜻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햇빛이 두려운 마감권의 수행을 거듭중이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국 TV 프로그램 편성표에 일본 애니메이션 제목이 기록되기 시작한 역사는 197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무렵의 한국 어린이들은 '마징가 Z'는 '한국제 로보트'이고 '철이' 또한 또래의 한국 어린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물론 그들도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가면서는 '독수리 오형제'도 '철이'도 모두 한국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잠시 실망하기도 하였을 게다. 자, 그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다. 몇몇은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었을 테고 몇몇은 한국제 로보트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었을 터. 그리고 또 다른 몇몇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추(혹은 변방) 영역에 각기 자리를 잡았다.

이 책은 그들, '애니메이션 마니아 세대1호'가 모여 만든 애니메이션 무크지이다. 이 책의 필자들은 모두 '애니메이션 테이프 하나를 구하기 위해 한달 우유 값을 삥땅 치거나 한달 차비를 몽땅 써서 걸어 다닌 경험이 있는 진짜 마니아들'로서 그들, 마니아들만이 알고 있고 또 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생각, 정보들을 기록한 책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여러 명의 필자가 참여함에 따라 이 책은 자연스럽게 풍부한 시각과 컨텐츠의 빛을 발한다. '애니메이션 마니아 세대1호'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그들이긴 하지만 그들 모두의 시각, 경험은 각기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 '한국판 뉴 타입' 편집장부터 웹 디렉터, 인터넷 신문 기자, 애니동 시삽, 투니버스 PD까지 필자들의 영역은 실로 다채롭다. 그리고 그 다채로운 이력들은 각 장마다 다른 시각, 다른 이야기로 이어진다. 애니메이션이 어린이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풀어 놓는가 하면 '마시마로'에 담겨진 21세기 한국 애니메이션의 현주소를 읽어 내리는 그들. 중고등학생 참고서의 '시험에 꼭 나올 문제' 페이지를 연상시키는 '알아두면 유익한 애니메이션 뉴스, 정보 사이트' 소개나 '마니아, 오타쿠들을 위한 컬트 사이트' 소개도 그러고 보면 '마니아의 마음을 아는 사람만이 내놓을 수 있는' 서비스라면 서비스.

아직도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애니메이션 마니아'를 떠올리면서 동시에 폐쇄적이고 반사회적인 인물 군단을 함께 연상한다. 그러나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 그들 경제력에 미친 막대한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마니아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백일몽 쫓기에 비유할 시절은 분명 지났다. 만화에 대한 관심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사회 분위기. 그 속에서 한국 만화는 발전할 수 있을 터. 덧붙이자면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마니아들의 광기어린(?) 관심과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 보다 현실적이고 사회 참여적인 행동력으로 이어질 때에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마니아 1세대가 모여 만든 이 책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만화' 산업을 이끌어갈 2, 3세대에게 '선배님들'께서 전하는 비록, 그리고 조언이 담긴 『애니메이션 시크리트 파일』이다.

--- jylee721@yes24.com 이지영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0년 봄 개봉되어 한국 영화 역대 흥행 기록을 경신한 곽경택 감독의 <친구>를 감상하다 보면, 이른바 386세대의 유년기를 함께한 문화 아이콘들을 화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소독차를 향해 런닝셔츠 바람으로 달려 나가던 동네 꼬맹이들, 이제는 기억의 자취에서조차 사라져 가고 있는 방구쟁이와 뻥튀기 장수, 까까머리에 껌정색 교복을 입어야 했던 학창시절, 실크 터치 파마와 디스코 바지 등으로 대변되었던 날라리 패션, 그리고 이들의 집결지였던 롤라장(롤러스케이트장). 심지어는 매점 뒷골목에서 은밀히 거래되던 일명 빨간책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등장인물들과 동시대를 살았던 오늘날의 기성세대에겐 영화 속의 배경, 소품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의 산물들이었다.

세대 차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은 각기 다른 시대적 환경 속에서 자라난 계층 사이에 문화적 단절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적어도 같은 시기에 태어났고,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고, 같은 시기에 사회에 진출한 세대들에게는 이처럼 자신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교집합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트렌드는 비단 386세대만이 가지고 있는 전유물은 아니다. 오늘날의 10대 문화가 과거와는 다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것처럼 어느 시대, 어떤 계층에게도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소통 언어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은 다시 복고주의라는 사조로 윤회되곤 한다.

필자를 포함해 본 책에서 자신의 소견을 털어 놓은 16인의 전문인들은 시기적으로 386의 다음 세대에 해당하는, 1970년 전후 태생의 출신 성분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베이비 붐 세대라는 1차적인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의 고도 경제 성장과 함께 초등 교육을 받은 부류이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재미난 가정을 해보자. 만일 이들을 주인공으로 영화 <친구.2>를 촬영하게 된다면 어떤 배경과 소품이 필요할까? 필자는 크게 세 가지를 거론하고 싶다.

만화가게, 전자오락실, 그리고 <태권 V 의 등장에 열광하던 무지개 극장의 추억이다. 물론 이밖에도 더 많은 유년시절의 초상들을 주마등처럼 떠올릴 수 있겠지만, 위의 세 가지 기억이 특별한 것은 사회적으로 천대받고 손가락질 당해 온 마니아 문화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1970년 전후 태생의 한국 1세대 마니아들은 태어난 직후부터 국적 불명의 TV 만화영화들을 통해 언어를 습득했고 "교육상 나쁘다"는 체벌을 당하면서도 일요일 아침이면 눈을 비비고 일어나 <은하철도 999>를 시청했다. 퇴폐 문화의 온상이라는 오명 속에 만년 경찰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던 만화가게(대본소)에서 <구호 성인만화>와 함께 밤을 지새웠으며 컴퓨터라는 개념 자체가 일반화되고 있지 않던 시절부터 불법 복제된 MSX판 게임 를 깨고 있었다.
물론 거기에는 커다란 딜레마가 있었다. 바로 일본이라는 민감한 문제다. <마징가Z>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겠다던, <바벨2세>의 작가 김동명(새소년 연재 당시의 가공 이름)씨를 만나게 해달라던, 어린시절 꿈의 정체가 모두 일본제였다는 사실을 알고 침대보를 꽈악 움켜쥐어야 했던 것은 1세대 마니아라면 필연적으로 느껴야 했던 복잡미묘한 감정일 것이다.

하지만 단지 국적이 탄로 났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좋아했던 대상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는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 아닐까. '일본 만화영화'라는 단어를 적어 놓고 따져 보았을 때, 분명 이들이 좋아했던 것은 '일본' 만화영화가 아닌 일본 '만화영화'였다는 점이다. 바로 이 부분에 악센트를 찍어 놓으면 과거사의 모순된 아이러니에 대한 근접한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그 시절에 그것들을 왜 그렇게 좋아했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를 풀어내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다면, 일본 만화영화의 실체는 역사적ㆍ정치적 문제를 떠나 그 모습 그대로 선명하게 포착될 것이기 때문이다.

음비법(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이니, 청소년 보호법이니, 관련 법규가 이들의 실체 규명 의지를 방해하기도 했지만, 한 달 용돈의 거의 전부를 투자해 중국 대사관 앞에서 원판 잡지를 사 모으고 회현 지하상가에서 LD 카피본을 구해보며 음성적인 루트로 한국의 1세대 마니아들은 자신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했다. 이들의 집착은 단순 취미 생활 이상의 열정이 동반되어 있었으며 인터넷도 없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수의 네트워크 망만을 연결 고리로 스스로의 문화를 지키고 영유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어른이 되었다. 좀 더 좁혀 말해 30대를 전후한 나이가 되어 사회의 허리를 구성하게 되었다. 과연 <마징가Z>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던 한국의 애니메이션 키드들은 그 옛날의 꿈을 실현했을까?

단정지어 실현해 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린 시절 자기 자신과 했던 약속을 지키며 그때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 중심부에 들어와서 전문 스태프의 길을 걷고 있는 이도 있고, 혹은 그 외곽의 주변부적인 위치에서 애니메이션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이도 있는가 하면, 겉으로 보아 전혀 관련이 없어 보여도 애니메이션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이도 있다.
<애니메이션 시크리트 파일.16>은 역경과 고뇌 속에서도 어린시절의 꿈을 향해 정진해 가고 있는 이들 1세대 애니메이션 마니아 16인의 카르테를 기록한 것이다.

한때 마니아는 사회성이 결여된 환자라는 편견 속에 마니아들 스스로도 이에 대해 항변하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 속에서만 매몰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전문인이 인정받고 신지식인이라는 새로운 인재 평가 기준이 유행어처럼 등장한 오늘날, 한국의 1세대 마니아들이 기록하고 준비해 온 진료카드는 이전까지 한국 애니메이션계가 이겨내지 못한 여러 불치병들의 백신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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