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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을 읽다
중고도서 중국 최고 역사서로 보는 욕망과 대의, 흥망성쇠의 원리

자치통감을 읽다

장펑 저 / 김영문 | 378 | 2016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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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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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90쪽 | 700g | 152*224*30mm
ISBN13 9788965962007
ISBN10 89659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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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전체 294권에는 거의 1,400년에 가까운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 성공적으로 거대한 재산을 모아 대대로 자손에게 전해주며 역사에 영향력을 유지한 가문이 얼마나 되겠는가? 한 가문도 없다. 물질적 욕망에 탐닉하다가 급속도로 패망한 가문은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럼 재산 축적을 선택하지 않은 양진의 행동은 자기 가문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역사적 사실이 증명한 바에 의하면 양진의 자손들은 추위나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500년 동안이나 연면하게 이어진 양씨 가문의 신화를 창조했다. 양진의 학문과 청렴함은 자손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자손들은 그의 가르침을 말과 몸으로 실천하며 가풍을 형성했다. 양씨 가문은 동한 멸망 후 위·진 두 왕조를 거치면서도 여전히 정계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했다. 이처럼 몇 세기 동안 여러 왕조의 시련을 거치며 쌓아온 위대한 가문의 명성이 양진에 의해 창시된 가풍 즉 재산을 가벼이 여기고 덕행을 중시한 가풍의 영향이 아니란 말인가? --- p.83~84

양국충은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 자가 있으면 모두 내쫓았다. 어떤 사람이 장단에게 양국충을 배알하라고 권하면서 말했다. “그분을 만나뵈면 부귀를 바로 도모할 수 있을 것이네.” 장단이 말했다. “자네들은 양 우상을 태산처럼 의지하고 있지만 나는 얼음덩이로 여길 뿐이네.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면 자네들은 의지할 데가 없을 것이네.” 그리고 마침내 숭산에 은거했다.
양국충에게 의지하면 잠시 좋은 관직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그 부패한 시스템에 투항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장단은 비록 신분은 미천하고 발언권도 미약하여 전체 시스템을 바꿀 힘은 없지만 그들과 함께 악행에 참여하지 않는 길을 선택할 수는 있었다. 이 때문에 그는 관직 포기의 길을 선택했다. 포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본성은 악하지 않지만 용기가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저들 틈에 뒤섞여 함께 악행을 저지르는 길로 나아갔을 것이다. 이것은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the Banality of Evil: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주관 없이 자신의 기본적 생존 이익을 위해 나치에 협조한 보통 사람들의 악행을 가리킨다)과 유사하다.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 장단의 선택은 ‘악의 평범성’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공중도덕에 기초한 ‘신독’ 사상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 p.97∼98


“차라리 염파에게 양보하기를 원하지, 조나라 망국은 원하지 않는다.” 재상 인상여의 ‘공사분별’과 ‘선공후사’의 뜻을 알게 된 장수 염파는 웃통을 벗고 회초리를 짊어진 채 인상여 집 문 앞에서 사죄한다. 나라의 두 분야에서 주축으로 자칫 나라를 백척간두의 위기로 빠트릴 수 있었던 둘은 갈등을 풀고 문경지교(刎頸之交)를 맺는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문경지교’는 바로 이 고사에서 유래한다. ‘장수와 재상이 화해하다’라는 뜻의 이 경극 「장상화(將相和)」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가장 성공한 신편 전통극의 하나이다. --- p.104

양염과 거의 같은 시대에 고고라는 장군이 있었다. 그는 인품이 관대한 장수여서 병졸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았다. 고고가 병사들 속에서 명망이 높아지자 절도사가 그를 질투했다. 이 때문에 절도사는 고고를 한직으로 쫓아내고 그에게 군대의 실권을 주지 않았다. 동급의 다른 장수들도 고고가 승진할 희망이 없자 그를 경시하고 능멸했다. 그러나 덕종이 죽자 조정에서는 마침내 고고를 후임 절도사로 임명했다. 임명장이 내려진 후 이전에 고고를 능멸했던 장수들은 그가 보복을 할까봐 전전긍긍했다. 그러나 고고는 절도사에 취임한 후 지난날의 동료들에게 어떤 보복도 하지 않았다. 장수들의 불안한 정서는 점차 안정을 찾았고 군대 업무도 양호하게 관리되었다.
당나라 역사에서 고고는 결코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그런데도 『자치통감』에서 고고의 이 훌륭한 일화를 기록한 것은 양염처럼 중요한 지위에 있으면서도 사사로운 복수를 일삼은 인물과 선명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역사를 읽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누구를 경계로 삼아야 하고 누구를 법도로 삼아야 할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 p.172~173

우리는 어떤 정치체제를 막론하고 모두 권력 의지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고대 중국인들은 덕으로 법을 보완했고 더 나아가 덕으로 법을 인도하려 했다. 이는 모두 도덕성 함양과 권력의 자기절제력이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도덕적 역량으로 정치적 수준을 높이려는 시도였다. --- p.190

지나치게 이른 성공과 득세로 인해 이 자신감 넘치는 젊은이는 철저한 자기반성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사첨은 아우의 지나치게 자신감 넘치는 일처리 방식과 지나치게 우쭐대는 성격이 조만간 참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었다. 임종 전에 사첨은 장중하고 의미 깊은 어투로 아우에게 “복이 지나치면 재난이 생기는 법이니 그 징험이 멀지 않은 듯하다”라고 경계했다. 그는 또 아우에게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한다”는 인생철학을 일찌감치 깨우치도록 권고했다. --- p.253

시진핑 총서기는 여러 차례의 담화를 통해 관직 생활을 하면서 돈까지 벌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그가 말한 핵심 이념이 공자의 말과 의미가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려면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벌면 된다. 물론 재산 축적 과정에서 사회를 위해 봉사하면 더욱 좋다. 만약 정치나 학문의 길을 가면서 물질적 혜택을 오매불망 잊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호화주택이나 고급 자동차를 부러워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정치나 학문의 길을 가며 인생의 가치를 구현하는 일과 재산 축적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구현하는 일은 같은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갈래 길을 갈 수는 없다. 우리가 선택한 길과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가 충돌할 때에는 길을 바꾸거나 목표를 바꿔야 한다. 이 같은 모순을 고려하지 않고 정치의 길을 가거나 학문의 길을 가면서 물질적 풍요로움만 추구한다면 틀림없이 정치와 학문의 진정성을 해치게 되고 심지어 정치와 학문을 재산 축적의 도구로 전락시키게 된다. --- p.273

신체부가 상소를 올렸다. “공주는 폐하께서 사랑하는 따님입니다. 그러나 일상의 씀씀이가 옛 법도에 맞지 않고 행동도 민심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신은 장차 폐하의 사랑이 증오로 바뀌고 공주의 복락이 재앙으로 변할까 두렵습니다. 무슨 이유이겠습니까? 백성의 힘을 고갈시키고, 백성의 재물을 낭비하고, 백성의 집을 빼앗는 것은 폐하께서 몇 명의 자식을 사랑하다가 많은 원한을 맺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p.369

최언은 관대한 통치술로 명망이 높았다. 한 달 동안에 한 사람도 처벌하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악악관찰사로 부임한 이후에는 엄격한 형벌과 법률로 그 지역을 다스렸다. 주위 사람들이 의문을 품고 최언에게 통치 방법을 왜 그렇게 크게 바꿨느냐고 물었다. 최언은 섬괵 지방은 땅이 척박하여 백성들이 궁핍한 터라 그들이 놀라 도망갈까 밤낮으로 위로해야 했지만, 악악 지방은 산천이 험준하고 풍속이 불량해서 준엄한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고 대답했다. 결론적으로 최언은 이렇게 말했다. “정치는 변화에 대처할 줄 아는 걸 귀하게 여긴다.” 이 말에는 상이한 지방의 특성에 근거하여 상이한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p.388

등태후가 생전에 남성 중심의 정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국가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하면서 친정 세력을 처리하는 문제에서도 다른 어떤 황태후보다 더욱 타당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던 원인은 주로 그녀의 스승이며 위대한 여성 학자인 반소(오빠 반고를 계승하여 역사서 『한서』를 완성한 학자)에게서 유익한 학문을 배웠기 때문이다. 등수는 황실 여성이어서 수렴청정에 나선 후에 외부의 사대부들과 빈번하게 접촉하기가 어려웠다. 이 때문에 반소가 그녀를 위해 가장 훌륭한 정치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등수는 마침내 동한 역사상 유일하게 탁월한 정치적 업적을 남긴 황태후가 되었다. 이는 문화와 학습을 중시한 등태후가 가져온 혁혁한 성과라 할 만하다.
--- p.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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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시골의 ‘지체 있는 집안’에는 『자치통감』 몇 권 꽂혀 있지 않은 집이 드물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견뎌낸 것도 이런 ‘지체’와 긍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 한국 사회가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도전과 위협을 극복해나가려는 의지와 의욕이 안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 난국을 헤쳐나갈 지도자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고 있다. 위기의 시대 지도자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 (…)
자기희생 없는 지도자로부터 책임감과 진정성을 찾을 수 있을까. 이제 우리 모두 근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이 시대 각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역사의 거울에 자기를 비추면서 새로 태어나기를 기대해본다. 『자치통감을 읽다』는 시대를 초월하는 역사의 거울이다.
- 김형오 (부산대 석좌교수, 전 국회의장)

성군 세종대왕이 훈의(訓義) 작업을 명하고 친히 교정을 보았던 책, 공산주의 혁명가 마오쩌둥이 책상머리에 두고 구두점을 찍어가며 읽었던 책이 바로 『자치통감』이다. 11세기 중국의 이 역사서는 수많은 사건과 인물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정치, 신의를 지키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생생히 보여주기에, 21세기 한국에서 치세(治世)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묵직한 교훈을 준다.
-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내용과 분량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를 못 내는 책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읽지 않고서는 한 치 앞 세상을 보지 못하는 책이 있다. 어설프게 요약하면 읽기는 좋은데 건질 게 없다. 진퇴양난이다. 엄청난 분량과 내용의 『자치통감』을 이 이상 간결하면서도 적확하게 정리한 책을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앞뒤를 잘 헤아려 읽고 여러 번 읽으면 웅혼하게 우주가 모습을 드러낸다. 최적의 압축 파일이다!
- 김경집 (인문학자)

“오로지 국가의 흥망성쇠에 관한 일과 백성의 생사고락에 관계된 일, 그리고 법도로 삼을 만한 선한 일과 경계로 삼을 만한 악한 일을 취했습니다.”
이것은 사마광이 『자치통감』을 편찬할 때 세운 역사 선택 기준이다. 또한 사마광은 이를 통해 『자치통감』에 정치적 지혜를 배어들게 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두 번 세 번 읽을 가치가 있게 만들었다. 장펑은 역사를 전공한 연구자여서 『자치통감』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자치통감을 읽다』에서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대중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써서 책 전체를 수신·제가·치도 세 부분으로 나눈 뒤, 각 단계마다 옛사람들이 시행한 덕정(德政)의 요점을 해설하여 오늘날 사람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장치즈 (張豈之, 시베이대학西北大學 중국사상문화연구소中國思想文化硏究所 소장, 칭화대학淸華大學 교수)

나는 이 책을 두 마디로 평가하고 싶다. 첫째, 학문적으로도 수준 높은 대중서다. 둘째,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는 사학 저작이다. 사마광의 『자치통감』은 제왕에게 보여주기 위한 책이다. 장펑의 『자치통감을 읽다』는 대중 독자 특히 지도층 간부에게 제공하기 위한 책이다. 시바이포(西柏坡)를 떠날 때 마오쩌둥은 전국의 정권을 장악한 일을 ‘도성으로 가서 과거 보는 일(進京?考)’로 간주하면서 역사 교훈을 거울로 삼아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절대 이자성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집권은 집권당에 있어서 진정 큰 시험이라 할 수 있다. 이 큰 시험을 치르면서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고, 역사를 치국의 자료로 삼으면 덕치정치를 펼칠 수 있다. 옛사람들도 벌써 역사 속 지혜가 후인들의 치국에 쓰임새가 있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오늘날 간부들은 더더욱 역사 속 경험과 교훈을 공부하여 국민을 위한 정책 집행 과정에서 실제적이고 청렴한 자질을 유지하고 자신의 정무(政務) 능력을 높여야 한다.
리쥔루 (李君如, 제11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全國政協 상무위원, 전 중공중앙당교中共中央黨校 부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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