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참가자로서의 이러한 역사적 평가는 앞으로 더 많은 정책 입안자들이 해내야 할 일이다. 독자들은 버냉키와 함께 판단하고 새롭게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지금의 정책 입안자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버냉키의 책은 후대의 경제 정책 입안자들을 위해 쓴 것이며 분명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오직 그들만이 『21세기 통화 정책』이 주는 교훈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데이빗 레온하트 (〈뉴욕타임스 북리뷰〉)
경화되는 공급과 급증하는 수요 속에서 경제를 부양하거나 둔화시킬 수 있는 연준과 의회의 권한을 대중이 더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독특하고 실용적인 책이다.
- 앤드류 로스 소킨 (〈뉴욕타임스〉)
미국 경제에 무려 2조 1,500억 달러가 움직이고 있는 지금, 버냉키가 들려주는 역사와 전망은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이 책은 충분히 인상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탓에 역사가와 교육자들만 아니라 역사적 관점으로 미국의 재정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이다.
- 제니퍼 아담스 (〈북리스트〉)
그는 놀라울 만큼 명료한 산문을 구사하며 복잡한 경제 문제를 쉬운 언어로 설명한다. 막대한 자본이 오가는 드라마와 명료한 사유로 가득 찬 이 책은 연준의 최근 격동의 역사에 대한 최고의 기록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은 국가의 중앙은행 시스템에서 더 큰 경제 속으로 어떻게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명징하게 설명한다.
- 〈커커스〉
버냉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중앙은행, 특히 연준의 정책 배후에 있는 경제적 권능과 사유를 설명할 최고의 적임자이며,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이러한 특질을 잘 보여준다.
- 〈파이낸셜 타임스〉
벤 버냉키는 우리 시대 중앙은행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이자 실무자다. 이 책은 1960년대 후반에서부터 현재와 미래까지 역사를 아우르는 가운데 세계 중앙은행의 진화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 마틴 울프 (〈파이낸셜 타임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전후 시대로부터 시작해 코비드 경기 침체에 이르기까지 연준 제도의 역사를 다루는 고전으로 자리 잡을 것이 확실하다. 미래의 연준 연구자들과 실무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버냉키의 관점은 두 가지의 근본적 미덕에 의해 형성된다. 연준과 통화 정책 연구자로서의 학문적 업적과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연준 이사회 위원이자 의장으로서의 실무적 업적입니다. 이 훌륭한 책에는 두 가지 미덕이 모두 담겨 있다. […] 버냉키는 역사적인 접근방식이 연준의 도구 및 전략 그리고 소통이 어떻게 현재의 자리로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는다. 연준의 역사와 정책, 사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싶어 할 것이다.
- 라니 에벤슈타인 (〈경제사학회〉 리뷰)
『21세기 통화 정책』은 독자에게 미국 중앙은행의 이론과 현실에 대한 명료한 그림을 제공한다. 이는 중량급 학자이자 전 연준 의장이 집필하였으며 따라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적 완화가 무엇인지, 금리나 통화 공급 등이 인플레이션과 씨름하고 GDP 갭을 줄이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 A. 메논 (〈아마존〉 리뷰)
벤 버냉키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것은 경이로운 책이다. 대부분 학술서처럼 읽히지만(버냉키 씨의 교수 경력에 비추어 볼 때 충분히 예상된다), 경제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버냉키보다 더 신뢰할 수 있고 박식한 사람은 거의 없다. 지난 70년의 미국 경제와 연준의 역사를 읽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다.
- 벤 엘 고틀립 (〈아마존〉 리뷰)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연준의 통화정책은 환율과 금리를 통해 당장 우리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21세기 통화 정책』은 연준의 통화 정책이라는 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탁월한 지침서이다.
- 김영익 (〈김영익의 경제스쿨〉 채널 크리에이터,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