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스 드 레스트라드의 글은 아이들을 꿈꾸게 하며 자라나게 합니다.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꿈을 꾸는 일 외에도, 그녀는 사람들을 웃게 할 놀이나 사람들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할 노래를 만듭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과 이 놀이를 함께 즐기거나 그들에게 직접 만든 노래를 들려줍니다. 작품으로는 『이제 나쁜 말 하지 않을래요』 『구스타브와 나는 사슴』 『바삭바삭』 『주머니 속 강아지』 『모래 거인』 등이 있습니다.
발레리아 도캄포의 그림을 향한 열정은 아이들, 강아지, 나무, 가을 빗소리, 아침식사 향기 등 일상 속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인 및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대표작으로 『거북이 수프』 등이 있습니다.
서강대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복수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영국 리버풀 종합단과대학과 프랑스 브장송 CLA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청소부 밥』 『게으른 백만장자』 『산타클로스』 『인생 상속자』 『램프』 『오늘이 그날이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