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선_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문학치료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후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공인문학치료사로 다양한 문학치료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문학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동대학교 간호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서중_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현대사회와 커뮤니케이션》(공저), 《한국 사회와 미디어 공공성》(공저), 《유신과 반유신》(공저)이 있다.
노진철_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사회체계이론학회 회장으로 있으며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 한국이론사회학회 회장, 지역사회학회 회장,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NGO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세월호참사조사특별위원회 총괄 자문교수를 맡고 있으며 세월호참사대구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로 있다.
박상환_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한독사회과학회 부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이사, 여성아카데미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동서철학의 소통과 현대적 전환》, 《고쳐읽는 중국철학 이야기》, 《철학, 문화콘텐츠를 말하다》 등이 있다.
박주민_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추운 겨울 철거촌 주민들과 구청장을 만나기 위해 하루 종일 눈을 맞으며 기다렸던 경험을 통해 변호사가 되고자 마음먹었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1센티미터라도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민변과 참여연대 등에서 활동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은평구 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당선되었다.
배병인_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영표_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회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에식스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에서 3년간 일하며 아시아민주주의 비교연구에 참여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이론, 환경사회학, 도시사회학, 사회운동, 영국 정치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성열관_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교육과정 사회학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주요 관심 분야는 비판적 교육학, 국가교육과정, 사회정의교육이다.
송주명_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한신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국제정치경제, 일본정치(일본대외경제정책), 에너지국제정치이다. 2016년 현재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과 사회공공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오동석_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을 가르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아동인권과 교육 문제, 지역 차원에서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 지구 차원에서 근대 헌법학의 극복 문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윤영삼_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며, 사회공공연구원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운수업의 노사관계를 전공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운수업의 안전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도흠_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지순협 대안대학 이사장,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계간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계간 《문학과 경계》 주간,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인류의 위기에 대한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화쟁기호학, 이론과 실제》, 《신라인의 마음으로 삼국유사를 읽는다》 등이 있다.
이종구_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로 산업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산업노동학회 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상임의장으로 활동하였다.
정수영_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일본 조치(上智)대학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 분야는 언론의 적극적 자유와 책임, 어카운터빌리티accountability 등을 포괄하는 미디어 규범, 저널리즘, 공영방송, 한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