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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중고도서

옛날 옛적에

: 베르낭이 들려주는 신화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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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50012
ISBN10 898895001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주경헌책방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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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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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 삐에르 베르낭
소르본느에서 수학했으며 철학 교수 자격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졸업했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꼴레쥬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의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대 그리스 언어에 대한 고고학적인 '개척자'로 불리는 그는 역사학자이자 인류학자이며,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이다. 저서로는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종교』와『신화와 정치 사이』를 비롯해 그리스 신화에 관해서만 17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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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창조되기 이전, 땅도 하늘도 없을 때에는 대체 무엇이 있었을까? 이렇게 물으면 그리스인들은 이야기와 신화로 대답을 했다. 맨 처음 존재한 것은 그리스인들이 '카오스'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무것도 구분되지 않는 캄캄한 텅 빈 공간, 현기증이 날 정도로 끝도 한계도 없는 혼돈의 공간이었다. 무엇이든 삼켜버릴 듯 커다랗게 주둥이를 벌리고 있는 그 커다란 암흑의 공간 속에서는 한없이 밤만 지속되었다. 그렇게 태초에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끝없는 밤의 심연만이 있었다. 이어서 그 커다란 암흑의 공간 한가운데에서 땅이 불쑥 솟아올랐다. 그러니까 카오스에 이어 땅이 태어난 셈이고, 그리스인들은 그 땅을 '가이아'라고 불렀다. 어두운 추락의 공간인 카오스와 달리 가이아는 만물이 뚜렷이 보이는 견고한 땅이다. 우리는 가이아를 신들과 인간들과 짐승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정의할 수 있다. 가이아는 세상의 바닥이다.
--- 본문 p. 17
문학적인 글이나 현학적인 글로 화석화되어 있는 전설을 정확하게 해독하긴 원한다면, 신화학자는 각각의 전설에 대한 탐색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 아무리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 하더라도 같은 주제를 가진 다른 모든 이야기들을 샅샅이 탐색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주제를 가진 신화적 이야기들로 문학,과학,정치학,철학의 텍스트들과 같은 문화의 다른 영역들로, 최종적으로는 멀리 떨어진 문명들의 다소 유사한 설화들로 탐색을 확장시켜야 한다.
--- p.9,---pp.7-13(머릿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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