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 이코노미가 성숙해지고 있는 지금, 방승천 작가의 저작이 빛나는 이유는 플랫폼화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그 안에서 각자의 장점을 가진 근로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고 더 유연한 환경에서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면 긱 이코노미는 불행이 될 수 있겠지만, 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가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긱 이코노미는 축복일 것이다. 오늘도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께 권한다.
- 고병욱 (Monitor Deloitte 상무, Strategy & Business Design Director)
방금 전까지도 회의실에서 출산율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노동인구 및 인재 부족,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지식/기술의 변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던 현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로서,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새로운 시각으로 해결책을 고민해볼 수 있겠다는 안도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환경 하에서 조직/인력운영의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가 큰 책이라 생각한다.
- 김미정 (삼성생명 인사팀 파트장)
이 책은 오랫동안 HR 전문가로 활약해온 저자가 긱 이코노미 플랫폼의 사업개발을 돕고, 최전방에서 긱 워커로서 직접 발로 뛰어본 경험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낸다. 긱 이코노미라는 새로운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박동진 (Google HR People Consultant)
저자의 연구와 직접 경험을 통해 저술된 이 책은 일의 미래(Future of Work)에 대해 고민하는 경영자 및 인사 담당자, 더 나아가 자신의 장기적인 커리어를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박재현 (야놀자 CHRO)
조직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단시간에 맞춤형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줄 전문가가 필요한가?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대표이사로서의 경험과 경영학 박사로서의 지식에 더해 이제는 작가로서의 도전을 통해 나에게 필요할 때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 손성길 (슈피겐코리아 Head of HR Division)
이 책은 일을 중심에 두고 기업과 노동자 간의 역학 관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긱 이코노미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미 현실이 되어가는 긱 이코노미에 대응하려는 경영자와 HR 인력, 긱 이코노미를 통해 전문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노동자 및 구직자, 그리고 긱 이코노미에 대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 기업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 송일석 (SAP SuccessFactors 전무, HR Value Advisor)
책 한 권을 통해 전략적 충원(Strategic Staffing)에 대한 기본개념과 긱 이코노미에 대한 배경 설명부터 글로벌 충원 트렌드, 긱 워커 활용 사례 및 기업들을 위한 활용 솔루션까지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각 기업의 CHRO 및 HR 담당자 및 채용 담당자들이 꼭 일독해보시기를 권한다.
- 유경근 ((주)한화 전략부문 인사전략실 부장)
이 책은 긱 이코노미의 의미와 영향을 사회 변화의 관점, 일하는 사람의 관점, 그리고 기업의 관점에서 풍부한 데이터와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일견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국내 유수 대기업, 컨설팅, 학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가진 저자는 이러한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풀어낸다.
- 유용수 (Amore Pacific, Global HR Team leader)
긱 워커로 활동하기 원하는 사람, 긱 워커를 활용하기 원하는 사람, 그리고 긱 이코노미가 구현되는 새로운 노동생태계를 창조하기 원하는 사람 모두 이 책을 일독하기를 추천한다. 단언컨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여러분의 심박수는 바뀌어 있을 것이다.
- 장영균 (미국 공인인사관리전문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Executive Ph.D. 과정 주임교수)
긱 이코노미를 막연한 우려와 불안의 대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우리 사회와 기업 그리고 개인은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지 설명하는 이 책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곳곳에 번뜩인다. 노동의 수요자, 공급자, 노동시장 설계자 누구이든 간에 다가올 노동시장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들께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 조봉순 (한국인사조직학회장,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 책은 거시 경제적 관점에서 긱 이코노미와 관련된 폭넓은 내용을 축약적으로 다루면서도 실제 사용 사례들을 다뤄 실용적이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사업이라는 무한게임에 참여하는 많은 경영자와 인사담당자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채병권 (Johnson & Johnson 이사, KENVUE 북아시아 HR 총괄)
한국 기업은 조직적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인사에서 직무를 기반으로 하는 접근으로의 변모를 전개하고 있다. 필자는 컨설턴트, 관리자 그리고 사업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에 기반해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론적, 실무적 그리고 관련 솔루션까지 포괄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한광모 (Mercer 부사장, Career Digital Principal)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저자로서는 사실상 최초로 긱 이코노미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향후 노동 및 고용시장의 변화에 대해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여러 국가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긱 이코노미의 성장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정리하며,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가 과거와 같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 홍민석 (솔브레인홀딩스 HR실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