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블랜차드 코칭 서비스를 만들었으며,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의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989년부터 코치대학의 창립 자문위원과 선임 트레이너로서 일했으며 ICF의 창립위원으로 6년간 봉사했다. 마셜 골드스미스와 함께 리더십 개발을 위한 코칭을 진행하였고 켄블랜차드 사의 임원진으로 일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MCC.
린다 밀러는 조직 코치와 트레이너 가운데 눈에 띄는 선두 주자다. 1997년에서 2000년 사이에는 Corporate Coach University의 코칭 사업을 도왔다. 현재는 켄블랜차드 사에서 코칭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객사와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임원 코치의 역할을 맡고 있다. 매들린과 『코칭 에센셜』을 함께 썼으며 전 세계적으로 교육훈련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MCC.
아빈저연구소
세계 최초로 근거 기반의 코칭 이론과 프로세스를 갖고 있으며 사람, 변화, 성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리더십과 조직문화 개발 그리고 조직 코칭에 강점을 갖고 있는 글로벌 조직이다. 특히 아빈저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독창적인 코칭 솔루션 과 휴먼테크놀로지는 사람들이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조직코칭연구회 www.orgcoaching.org
노중석
자연과학, 양자역학, 뇌과학 등 현대과학과 인간 중심의 동양 철학 사상을 통합한 리더십과 조직 코칭을 추구한다. 인사 관리와 조직 개발 부분에서는 본질을 변화시킬 수 있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CEO 및 임원을 코칭한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 및 GS칼텍스에서 기술개발팀장, 기술연구소장과 변화지원 부문장(임원)을 역임하고, LS그룹 계열사의 전략기획 부문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IMF 때에는 식스시그마, ERP 도입 등 경영 혁신 활동을 선도했고, 기술경영, 전략기획,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철탑산업훈장(2013)을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육공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사)한국리더십학회 조직코칭연구회 연구위원, 전경련의 경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가, 옮긴 책으로는 『6시그마 리더십』 등이 있다.
서상태
사회과학, 조직·인지·행동 과학을 근거 기반으로 리더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리더십 개발 코칭과 조직개발 전문가다. 미국 CCL과 글로벌 아빈저연구소에서 15년이 넘게 세계 수준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개발 및 조직 코칭 방법론을 연구·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IBM, 포스코, 삼성, LG, 효성 그룹 등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자 임원 800명, 팀장 2,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 교육과 코칭을 했다(PCC). 강점은 리더의 존재 방식(마인드셋)과 행동 변화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끌어내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팀 코칭에서 탁월하며 마셜 골드스미스를 멘토로 삼고 있다. ICF 11가지 핵심 코칭 역량 ‘Transformational CoachingTM’을 개발하였으며, ICF 전문코치 역량 개발을 위한 ‘The Outward Coaching MindsetTM’을 공동 개발하여 In-Outward 방식의 변혁적 코칭을 표준화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인사 조직) 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및 최고전략과정 등에서 강의를 맡았다. (사)한국리더십학회 상임위원장과 조직코칭연구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리더십과 자기기만』 『조직문화가 경쟁력이다』 『성공에의 몰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