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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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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 이코노미스트가 데이터로 말하는 내 집 싸게 사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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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66g | 140*205*20mm
ISBN13 9788998599171
ISBN10 899859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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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효진
장녀이자, 맏며느리고, 올해로 다섯 살 그리고 세 살이 된 두 미남이를 둔 엄마이다. 동갑내기 남편과 맨주먹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한 용감한 부인이기도 하다. 4년 동안 친정 안방을 점거하다가 비로소 독립의 꿈을 이뤘지만, 친정 따라 이사 간 동네의 전셋값이 폭등하며 인생의 101번째 쓴맛을 보았다.
부동산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정도로 비관론자였지만, 첫째 미남이와 둘째 미남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 동네에 그것도 ‘내 집’에 안착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주위 친구들이 집주인이 된 모습을 보며 ‘내 집 마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기도 했다.
내 집, 단지 ‘느낌’만으로 전 재산을 올인해가며 마련할 수는 없다.
그래서 결정했다. 월급 모아서 알뜰살뜰 살아보자는 순수한 마음은 집어치우고, 증권사에서 10년 넘게 거시경제를 분석한 내공을 한국 부동산에 쏟아 보기로.
이코노미스트로서 그놈의 ‘부동산’을 낱낱이 해부해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철저히 실행에 옮기고 있는 중이다.
김효진은 성균관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신영증권을 거쳐 동부, SK증권에서 이코노미스트(Economist)로 1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에도 기업 연구소의 이코노미스트로 활동 중이다.

학력: 성균관대학교 및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정치학 전공
경력: 신영증권을 거쳐 동부, SK증권에서 이코노미스트(Economist)로 1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 기업연구소의 이코노미스트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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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값 폭락보다 월세가 더 무섭다. 왜냐하면 월세로의 전환은 가처분 소득의 감소, 즉 매달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전세는 아깝지만 깔고 앉아 있는 돈이었으나, 월세는 다달이 주거비를 내야 하는 ‘비용’이기 때문인 것이다. 게다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월세는 가뿐히 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 p.73

다음의 데이터는 부동산 착공건수와 가격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비교한 것이다.
한국은 2000년대 이후 세 번의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의 경기 둔화가 네 번째 어려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세 번은 2004년 카드 버블 침체,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 2013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였고 경기침체의 영향은 곧 부동산으로 이어졌다. 당시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냉탕이었다. 전체 경기가 침체까지 겪은 마당에 부동산을 당장 팔아야 하는 시기였을까? 결과는 정반대였다. 뒤돌아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시점들은 두 눈 질끈 감고 부동산을 사야 하는 때였다. --- p.110

앞으로 우리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예측을 하고 타이밍을 노려야만 한다. 기가 막힌 타이밍,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0년대 이후 한국 부동산에 사이클을 만들었던 것은 수요가 아닌 공급이었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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