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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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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 삶의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는 당신에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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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86g | 150*214*30mm
ISBN13 9791186485897
ISBN10 118648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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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베르트랑 피카르 Bertrand Piccard
1958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났다. 정신과 의사이자 경비행기 조종사, 열기구 탐험가다. 살면서 겪이 마련인 고난과 시련에 분명히 효용이 있다고 생각하고 암을 겪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해, 스위스 로잔 대학교 의학대학에서 [시련의 교수법: 질병이나 사고, 불행의 건설적이고 시사적인 측면에 관한 조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신이 가야 할 길에 바람이 불어올 때(Quand le vent souffle dans le sens de ton chemin)≫, ≪20일간의 세계 일주(Le tour du monde en 20 jours)≫, ≪하늘에 남긴 흔적(Une trace dans le ciel)≫ 등의 저작은 경험을 철학적으로 고찰하고 기성 문화를 재고하며 지금껏 다른 사상가들이 던지지 않은 새로운 질문들을 제기하면서,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관심과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환경과 인권에도 관심이 많아 ‘희망의 바람(Winds of Hope)’ 재단을 설립하고 유엔 순회대사로서 국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테드에서 강연한 바 있으며 각종 언론을 통해 파급력 있는 삶의 방식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할아버지 오귀스트 피카르는 열기구를 만들어 인류 최초로 성층권을 탐험하고 심해잠수정 바티스카프를 고안했으며, 아버지 자크 피카르는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까지 잠수했다. 탐험가 집안 내력을 이어받아 베르트랑 피카르는 아폴로 11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보고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 1999년 열기구를 타고 쉬지 않고 세계를 일주하는 데 성공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04년부터 100퍼센트 태양열로 움직이는 초경량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를 개발하기 시작해 9년 뒤인 2013년, 다섯 차례로 나누어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동부 뉴욕까지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2015년 베르트랑 피카르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모험을 시작했다. 밤낮없이 비행할 수 있는 2세대 비행기인 솔라 임펄스 2호를 타고 세계를 일주한다.
역자 : 김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불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KBS 등에서 통역과 번역을 했고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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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기구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것처럼 스스로 받아들인 위기이며 때로는 자초한 위험이다. 반면 위기는 인생이 선사한 모험의 기회이며 우리는 통제력을 잃을까 두려워 그 기회를 거부하고 있다. 그렇다, 모험은 받아들인 위기고 위기는 거부한 모험이다. 인생의 매 순간 지금 닥친 변화가 나를 무너뜨리게 할 것인지 반대로 나를 성장시키고 지금껏 몰랐던 내 안의 잠재력을 찾게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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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 우리가 계획할 수 있는 일은 20퍼센트뿐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일어나는 일 가운데 20퍼센트를 통제하기 위해 에너지를 100퍼센트 소비하며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겪는 데 80퍼센트를 낭비한다. 이 모든 것이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다르게 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80퍼센트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삶의 기류와 대면하는 기구 조종사가 될 수 있다. 즉, 내면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을 수용해 발전하고 성장하고 유연성과 창조성, 능률을 획득하는 기회로 삼는다. --- 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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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상대 마음이 거절하려는 부분과 싸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편에 유리한 논리를 만들고 온갖 수완을 발휘해서 당신 제안에 따라야 상대에게도 좋다고 증명해야 한다. 이렇게 협상은 성공할지 몰라도 상대방이 속았다고 느끼면 후원을 잃을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동기부여는 상대 마음에서 ‘예’라고 하려는 부분과 협력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협상하는 데는 논리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상황과 문제에 맞서지 않고 상대와 같은 방향을 취하는 방법은 전략을 넘어 하나의 정신이자 존재하는 방식이 되며, 설득할 때보다 결실을 더 많이 맺을 수 있다.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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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상황을 확대하는 방법은 그동안 우리가 조건화된 삶을 살면서 배워온 것과 반대한다. 지금부터 당신은 상황과 거리를 약간 두고 생존이 달린 상황일지라도 감정을 너무 투입하지 않는 법을 익혀야 한다. 자조하는 자세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의 궁정 광대는 미끄러져 넘어졌다는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광대를 아꼈던 왕은 어떻게 죽을 것인지 선택하도록 해주었다. 광대가 대답했다. “폐하, 늙어 죽게 해주소서.” 광대는 그 자리에서 특사를 받았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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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이용할 수 없고 수용하거나 거부할 수도 없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삶의 기류에서 고도를 바꾸는 일이다. 수평선상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려고 애쓰기보다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다른 기류를 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위대한 기구 비행이다. 살다보면 외부 요인에 휘둘려 마음에 들지 않는 길을 가기도 한다. 이에 한탄하고 저항한다면 고통을 가중할 뿐이다. 우리 책임과 자유의지는 경기구 비행사처럼 궁극적으로 고도를 바꾸는 데 있다. --- p.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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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이 관념들의 무게가 우리를 더 강하게 해주는 양 그것에 집착하라고 강요해왔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 무게는 우리를 더 무겁게 만들 뿐이다. 우리는 얼마나 케케묵은 기준에 집착하는가? 새로운 행동과 도구를 개발하는 데 힘쓰기보다 늘 같은 것을 고집하며 어떻게 해서든 두려움을 떨치려고 한다. 낡은 행동 방식을 고수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무게를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낡은 행동 방식과 사고방식에 가두고 부담을 지우는 것을 기구 밖으로 버려야 한다. --- 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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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도 가운데 무엇이 가장 나은 선택인지 단번에 알기란 어렵다. 선택한 것이 실패할 위험도 어쩔 수 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포기하는 그 순간 실패하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시도하는 한 그것은 모험이요 끈기의 증거이며 성공을 향한 길이다. 최악의 수는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한 횟수보다 한 번 더 시도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시도할 때마다 다른 고도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끈기가 아니라 악착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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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는 모든 행동을 할 수 있을 때가 아니라 모든 생각을 할 수 있을 때 얻는다.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모든 방향과 고도에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롭기 위해서는 모든 방향으로 날 수 있어야 한다.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경로와 모든 고도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매 순간 가야 할 방향을 정할 수 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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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풍부한 관계는 차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자세를 기반으로 한 사이다. 이를 통해 각자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성숙해질 수 있다. 건전지가 에너지를 공급하려면 양극이 서로 다른 힘을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쓸모없으므로 버려도 좋을 것이다. 이런 원리는 인간관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런데도 연인이나 친구 관계는 차이점을 중심으로 형성되기보다 비슷한 점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세상의 결정권자라는 사람들도 자기와 입장이 같은 자문들로 주변을 채우곤 한다. --- 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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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과학자 블레즈 파스칼은 이렇게 썼다. “피레네 산맥 이쪽에서 진리인 것이 저쪽에서는 오류가 되나니.” 다른 사람들이 들어야 할 명언이라고 생각지 말자. 나와 다른 행동 방식에 고통받을지 또 다른 사고방식을 깨달아 더 자유로워질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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