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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부터 탄소 중립 - 탄소를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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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부터 탄소 중립 - 탄소를 줄이는 방법

: 탄소를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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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20g | 185*245*7mm
ISBN13 9788983890955
ISBN10 89838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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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46억 년 전 즈음 마지막에 다다른 별이 폭발하면서 우주에 떠돌던 가스와 먼지가 서로 부딪쳐 뭉쳐졌어요. 원시 태양이 만들어졌지요. 태양 주변에는 여전히 먼지와 수소, 헬륨 같은 이온화된 가스들이 구름처럼 엷게 퍼져 있었어요. 이것을 ‘성운’이라고 해요. 성운이 서로 부딪치며 하나로 뭉쳐지고, 또다시 충돌하고 뭉치면서 원시 지구가 탄생했어요.

작고 불덩이 같던 원시 지구는 주변의 수많은 미행성과 충돌하면서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어요. 충돌로 생긴 에너지도 사방으로 퍼져 나갔지요. 이 에너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해서 미행성이 지니고 있던 물 분자와 탄산 분자를 순식간에 증발시켰어요. 그 결과 수증기와 이산화 탄소가 만들어졌어요. 이때 지구의 중력으로 갇히면서 수증기와 이산화 탄소는 지구의 대기를 채우게 됐어요.
--- 「지구에 갇힌 기체」 중에서

무언가 연기를 내면서 불에 탈 때뿐 아니라 빵을 만들 때도 이산화 탄소가 만들어져요. 밀가루, 물, 약간의 소금, 이스트 또는 효모를 잘 뒤섞어서 한 시간 정도 두면 크게 부풀면서 발효돼요. 발효란,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작용이에요. 효모는 원래 곰팡이로, 미생물이지요. 이스트는 효모를 사용하기 좋게 가공한 거예요. 효모가 밀가루 반죽 속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동안 이산화 탄소를 뿜어내요. 풍선에 가스를 넣으면 크게 부풀듯이 이산화 탄소도 밀가루 반죽을 부풀어 오르게 해요. 빵을 잘라 보면 크고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 그것이 이산화 탄소가 있던 자리랍니다. 한국의 김치도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생기고 이산화 탄소가 나와요. 양념에 잘 버무려진 배추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나오는데, 이산화 탄소가 녹아 있어서 뽀글뽀글 거품이 생기고 신맛이 난답니다.
--- 「빵과 김치」 중에서

100만 년 전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인간은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 냈어요. 1만 년 전부터는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숲을 밭으로 일구어 곡식을 심고 길렀지요. 사람들이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 내기는 했지만 대기 중의 이산화 탄소 농도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 농사를 짓느라 숲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농작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 탄소를 흡수했기 때문이죠.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 이후로 온갖 기계가 발명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엄청난 양의 물건을 생산하게 됐어요. 살기 좋아지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도시도 커졌어요. 그 결과 땅속과 바닷속 깊이 쌓여 있던 화석 연료를 써야 할 정도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졌어요. 20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인간들이 탄소 자원을 닥치는 대로 쓰는 동안 이산화 탄소는 마구잡이로 쏟아져 나왔어요. 온실 효과는 심해졌고, 우리는 ‘기후 변화’라는 걱정거리를 안게 됐어요.
--- 「200년 전과 200년 후」 중에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 탄소 배출량=0’으로 만드는 것을 ‘탄소 중립’이라고 해요. 우리가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학교에 가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이산화 탄소가 발생해요. 따라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려면 우리가 얼마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야 하지요. 우리가 상품을 만들고 쓰고 버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의 양을 계산하는 것을 ‘탄소 발자국’이라고 해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쓰인 연료, 전기, 용품 등이 모두 포함되지요. 한국에서는 ‘환경성적표지’라고 하는데, 2009년 4월 15일부터 상품에 이 표지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 「탄소 중립과 탄소 발자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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