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것은 필요한 요소가 결합될 때 정해진 결과물이 나오는 과학과 같다. 그런데 필요한 요소를 준비하고 갖추지 않은 채 돈을 벌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투자나 투기와 같은 재테크에 현혹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가는가? 그것은 바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확실한 요소를 갖추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뛰어난 능력은 있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부족한 그 다섯 가지 요소를 잘 알게 된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당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pp.7~8, ‘프롤로그’ 중에서
부자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대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령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돈을 제로섬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그토록 힘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돈을 아껴야만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돈을 잃을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하고, 구두쇠가 되거나 인색한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부유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와 생각이 다르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생각이 바로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생각이기도 한 것이다. 부유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버는 비결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포지티브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부의 총합을 늘어나게 해서 더 부유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p.17, ‘부는 당신의 생각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부자들을 잘 살펴보면 그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들의 사고는 굉장히 유연하며 상황에 잘 대처하게 기능하고 있지만, 행동하는 데 있어서는 일정한 원칙과 습관이 확고하게 형성되어 있다. 그들에게 형성된 행동 습관은 그들이 일부러 원칙이라고 정해놓고 지키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확고하고, 예외 없이 반복되는 그들만의 특징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나의 원칙과도 같아 보인다. (……) 우리가 볼 때 ‘그들이 모두 월등히 머리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은 보통사람과는 다르다’라는 인상도 쉽게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과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보통사람이 따라할 수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고 어떻게 보면 사소해 보일 수도 있는 특징들을 그들은 확고하게 지켜나간다.---pp. 91~92, ‘습관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중에서
부자라는 것의 본질이 되는 토대는 큰 것을 품고 사용하고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고 작은 인생을 사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빅 씽크’란 또한 불가능이란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크게 생각하는 것이다. 긍정을 넘어 반드시 해낸다는 것이 ‘빅 씽크’이다. 크게 생각하는 풍요로운 생각과 우리의 행동이 결합될 때 부의 폭발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휴일도 없이 일하고, 푼돈을 벌기 위해 시쳇말로 ‘투잡’을 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 그런 사람들 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이 더러 나올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모두 크게 생각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pp.118~119, ‘부자들은 모두 크게 생각한다 _ 씽크 빅의 법칙’ 중에서
오늘, 지금 당장 변화를 위해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혹시 당신은 항상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항상 가난을 탓하며 세상을 탓하며 소시민적 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항상 등은 구부정하고 무기력한 패배자 혹은 자포자기한 사람처럼 힘없이 걸어 다니고 행동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이 곧 부자가 될 것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며 부자처럼 행동해야 한다. 자신의 모든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 인생의 전부를 지금 당장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1%에 해당하는 말과 행동, 자세, 눈빛, 생각은 바꿀 수 있다. 그 1%가 결국 우리 인생의 전부인 100%를 바꾸는 마중물이 되고도 남는다.
---p.162, ‘부자로 만들어 주는 두 번째 지혜_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