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린스는 20년 넘게 여러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직책을 맡았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MBA를 취득했고, 워싱턴 DC의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우등 졸업)를 취득했다. 와튼 스쿨을 졸업하고 나서 빅터는 베인 앤드 컴퍼니(Bain & Company)의 컨설턴트로 일하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의 고객을 위해 비즈니스 전략을 개발했다.
가장 최근에는 신설된 연방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으며, 1억 달러의 예산으로 직원 300명 이상이 속한 대규모 부서를 관리했다. 연방 소비자금융보호국에서 일하기 전에는 펜티(Fenty) 워싱턴 DC 시장을 위해 일하기도 했다. 빅터는 100억 단위의 예산을 집행하는 지방 정부를 위한 성과 책임 프로그램인 캡스탯(CapStat)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공직에 몸담기 전에 빅터는 민간 부문에서 캐피털 원(Capital One)과 웹스닷컴(Webs.com)에서 마케팅 간부로 일했다. 그는 전략 컨설팅 및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디스커버드 로직(Discovered LOGIC: www.discoveredlogic.com)의 상무이사이기도 하다. 빅터는 이 회사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고객들을 상대하고 있다.
마이크 피글리우올로는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미국 육군 사관학교를 학급 내 상위 5퍼센트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미국 육군에서 기갑 장교로 복무했으며, 군인들을 수년 동안 리드한 후에는 재계로 건너가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또한 캐피털 원 파이낸셜(Capital One Financial)과 스코츠 미라클-그로 컴퍼니(Scotts Miracle-Gro Company)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 간부를 지내기도 했다.
마이크는 유한책임회사 쏘트 리더스(www.thoughtleadersllc.com)의 창립자이자 상무이사다. 그와 그의 팀은 리더십, 전략, 의사소통, 혁신을 비롯한 여러 주요 비즈니스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의 리더들을 훈련한다. 그는 『One Piece of Paper: The Simple Approach to Powerful, Personal Leadership(종이 한 장: 강력하고 개인적인 리더십을 위한 간단한 접근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리더들에게 종이 한 장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고 그것을 팀원들과 공유하여 자신이 던지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준다. 마이크는 인기 있는 강연자이자 트레이너로서 기조 프레젠테이션, 강의실 강연, 개인 코칭 등의 방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리더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이크의 고객은 애벗, 디스커버(Discover), 오하이오헬스, 비자, 하인즈, 애브비,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헌팅턴(Huntington),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서비스마스터(Service MASTER) 등을 포함한 각 분야의 선두 기업들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협상의 달인(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 경영 시리즈 1)』, 『성공을 부르는 리더십(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 경영 시리즈 2)』,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 경영 시리즈 3)』, 『그들도 모르는 그들의 생각을 읽어라: 비합리적인 소비심리를 파고드는 100가지 마케팅 전략』,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 알렉산더 엘더의 주식 선물 옵션 투자기술의 결정판』,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