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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북]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똑똑한 초등신문 2

[테이크북]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똑똑한 초등신문 2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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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70*230*20mm
ISBN13 97911987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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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식품·유통업계는 캐릭터와 상품을 연결한 ‘캐릭터 마케팅’을 계속 선보이고 있어요. 최근 산리오 빵이 큰 인기를 얻었고요, 포장지에 산리오 캐릭터 70종을 더한 풍선껌도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유통업체들은 최근 너 나 할 것 없이 산리오, 슈퍼마리오, 도라에몽, 케로로 등의 캐릭터를 넣은 상품 패키지나 굿즈를 만들어내어 제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 p.16 「포켓몬 가고 산리오가 왔어요 (경제 파트)」 중에서

당시 미국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가게와 공장이 문을 닫고 미국인 평균 4명 가운데 1명이 직업을 잃었죠. 그런데 그 당시 립스틱 매출만은 크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경제학자들은 불황기에 저렴한 사치품의 판매량이 오르는 현상을 ‘립스틱 효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p.46 「한국 사람들이 향수에 ‘풍덩’하고 빠진 이유는 (경제 파트)」 중에서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는 숏폼을 보면 우리 뇌에서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나와요. 문제는 비슷한 자극이 반복되면 도파민이 적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이전에 느꼈던 만큼의 즐거움을 얻고 싶어 하는데요, 이를 위해 더 강렬한 영상을 찾아 더 오래 시청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도파민 중독으로 이어져요.
--- p.66 「제가 ‘숏폼’에 중독된 건 아니겠죠? (사회 파트)」 중에서

노동자 중 절반은 AI를 잘 활용해 임금을 더 받게 되지만, 나머지 절반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오히려 임금이 낮아질 수 있어요. 최악의 경우, 직업을 잃을 수도 있고요. 또 젊은 노동자는 새로운 기술에 적응해 인공지능을 잘 이용할 수 있지만, 나이 든 노동자는 인공지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뒤처질 수 있어요. 인공지능의 활용 정도에 따라 노동자들의 소득에 큰 차이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요.
--- p.76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너와 나의 미래는 (사회 파트)」 중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중동의 화약고’ 로 불릴 만큼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에요. 이들 싸움의 시작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이 오래전 자신들의 조상이 살았던 ‘이스라엘의 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이유로 유대인들은 19세기 말부터 팔레스타인으로 오기 시작했고 그들의 나라를 건설하고 싶다는 열망이 점차 커져 1948년에 팔레스타인에 나라를 세우게 돼요. 그 당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나라가 없는 상태로 살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먼저 세워진 거예요.
--- p.10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 그 끝이 있기나 할까 (세계 파트)」 중에서

스웨덴이 32번째 나토 동맹국이 되면서, 러시아는 지형적으로 나토 동맹국들로부터 완전히 둘러싸이게 됐어요.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 동맹국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건 러시아로서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 p.119 「스웨덴, 나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계 파트)」 중에서

실제로 수박 눈이 하늘에서 내린 건 아니고요. 만년설 지대의 눈 속에서 살아가는 녹조류가 부린 마법 때문이라고 해요. 이 녹조류의 이름은 ‘클라미도모나스 니발리스’예요. 이 녹조류는 강한 햇빛이나 자외선을 만나면 열을 흡수해 스스로 분홍색 색소를 만든다고 해요. 이 붉은 색소는 강한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즉, 강한 햇빛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클라미도모나스 니발리스’가 스스로 붉은 색소를 만들어낸 것이죠.
--- p.132 「하늘에서 수박 눈이 내리면 (과학 파트)」 중에서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와 브로드연구소 연구진은 유전병으로 실명한 생쥐에게 유전자 가위 기술을 사용해 치료제를 넣었어요. 그러자 이상이 생긴 유전자의 20%가 교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력도 부분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생쥐에게 나타난 유전병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사람을 위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p.151 「싹둑! 유전자 가위로 아픈 곳을 편집해 드립니다 (과학 파트)」 중에서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그린워싱’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어요. 이제껏 기업들은 탄소를 줄이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탄소 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어요. 무엇을 어떻게 썼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늘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와 같이 모호하고 두루뭉술한 표현을 사용해 온 것이죠.
--- p.180 「‘그린’의 눈속임에 속지 마세요! (환경 파트)」 중에서

보통 북극곰은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새끼를 낳고, 젖을 떼는 동안 해빙 위에서 바다표범 등을 사냥하며 먹잇감을 구해요. 그러나 기후변화로 북극의 해빙이 크게 줄어들면서 북극곰들이 육지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육지에서 충분한 먹잇감을 구하지 못한 북극곰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됐어요.
--- p.192 「북극곰 살이 빠진 건 다이어트를 해서가 아니에요 (환경 파트)」 중에서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스트리트 댄스 ‘브레이킹’이 새 경기 종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어요. 슬럼가 흑인 청년들로부터 출발한 스트리트 댄스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커요. 젊은 세대를 위한 종목을 추가했다는 것, 춤을 경기 종목에 포함해 스포츠 개념을 확대한 것, 그리고 길거리 문화를 존중하고 인정한 점 때문이죠.
--- p.198 「‘젊고’, ‘평등하고’, ‘낭만적인’ 파리 올림픽을 기대하세요 (문화 파트)」 중에서

2023년에 개봉한 실사판 ‘인어공주’ 에리얼 역에 흑인 배우가 주인공을 맡은 것을 두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인어공주 캐릭터 특징과 흑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죠. 이들은 디즈니가 편견과 차별에 반대하는 ‘PC 주의’를 따르느라 원작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해요.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다양성 추구’라는 메시지 전달이 우선되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 p.210 「‘새하얀’ 공주님은 이제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지 않아요 (문화 파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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