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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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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의 실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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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34115298
ISBN10 893411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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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동우
저자는 한국에서 20년 만에 알게 된 1611년 판 킹제임스성경 내에 존재하는 번역자들이 독자들에게 써놓은 서문을 접한 후, 너무나도 중요한 그 서문이 오랫동안 한국 성도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킹제임스성경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료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밝히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에서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에 빠지게 되는 성도 대부분은 순수하고 조금이라도 완전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지만 유일론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역사와 거짓된 논리로 많은 성도를 미혹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킹제임스성경이 만들어진 역사적, 정치적 배경과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분석과 사본학적 접근으로 성경관의 혼란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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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벽하지 않은 성경들에 대해서 KJV 번역자들은 사도들조차 어떤 성경이 완벽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 역본을 정죄하거나 폐기처분을 내리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다.
70인역본이 많은 곳에서 원어 성경과 차이가 나며, 명쾌함이나 진지함이나 장중함에 있어서 원어 성경의 근처에도 못가지만, 그렇다고 사도들 중 누가 그 역본을 정죄했는가? 폐기처분을 내렸는가? 아니다. 그들은 그것을 사용했다(The translators to the Readers). --- p.102

그 외 모든 유일론자의 책에서는 킹제임스 번역의 15가지 원칙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 이들은 왜 KJV 번역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들을 자세히 소개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KJV에 대한 믿음이 손상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칙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되는데 15가지 원칙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번역의 15가지 원칙은 KJV 번역 시에 번역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으로 모든 번역그룹은 충실하게 이를 따라서 번역작업을 했다. --- p.144

1602년 판 비숍성경을 저본으로 하여 본문을 개정했다는 측면에서 킹제임스성경은 마지막 비숍성경이라 표현해도 무방하다. 뿐만 아니라 킹제임스성경은 1602년 비숍성경에 존재했던 외경이나 전례력 등 기존에 존재했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 안에는 청교도적 정신과 거리가 있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청교도들은 KJV가 번역된 이후에도 제네바성경을 더 선호하였다. 그리고 제임스 왕이 1616년 영국에서 제네바성경의 출판을 금지한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킹제임스성경을 봐야 했지만, 그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성경을 출판할 때부터는 개혁교회에서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는 외경을 포함하여 전례력의 축일과 자신들에 대한 비난이 있는 많은 분량의 서문을 제외하고 출판하였다. --- p.168

그러나 유일주의자들은 학자들이 연구한 모든 것을 거부한다. 그들은 KJV가 원어로 하나님에 의해서 확정된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본문비평이나 사본학의 발전이라는 것을 모두 쓸모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어떠한 학문적인 결과조차도 무의미한 것으로 취급한다. 이들은 KJV를 옹호하지 않는 모든 학자들을 싸잡아서 자유주의자라고 비난한다. 그들의 기준으로 본다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하는 교황에게 헌정한 에라스무스는 제정신이 아닌 이교도며, 54명의 번역자들 대부분도 가톨릭에 오염된 자들이며, 킹제임스성경의 완전성을 거부했던 존 버건이나 스크리브너를 포함한 사본학과 관련된 모든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KJV를 변개하려고 하는 자유주의자나 로마 가톨릭주의자들이 되는 것이다. --- p.275

한 곳에서 Journeying(여정)이라고 했으면 다시는 Traveling(여행)이라고 하지 않고, 한 곳에서 Think(생각하다)라고 했으면 다시는 Suppose(가정하다)라고 하지 않고, 한 곳에서 Pain(고통)이라고 했으면 다시는 Ache(아픔)라고 하지 않았고, 한 곳에서 Joy(기쁨)라고 했으면 다시는 Gladness(즐거움)라고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단어 대 단어로 직역하는] 문제를 완곡하게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그런 식으로 번역하는 것을] 지혜보다는 기괴한 느낌이 더 크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경건한 독자에게 유익을 주기보다는 무신론자 속에 냉소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단어나 철자에 달려있단 말인가?
만일 우리가 자유로울 수도 있다면 왜 굳이 그런 것에 얽매여야 하는가?
같은 정도의 적절한 다른 말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때에도 굳이 정확한 한 단어만 사용해야 하는가? (부록: The Translators to the Readers)
--- p.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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