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 일이 없어지는 ‘일의 종말’은 좋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일의 종말은 인간의 윤택함을 위한 더 나은 대안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일련의 주장은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것이다. 그리고 존 다너허가 이러한 주장을 추구하고 달성하는 방법은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이 자동화 기술의 시대에 매우 독창적인 공헌을 이루어낸다.”
- 데이비드 건켈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기술철학 분야 최고의 책이다. 대단히 명확하다. 반대 주장까지도 공정하게 다룬다. 통쾌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책은 시의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하다. ”
- 에반 셀링거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깜짝 놀랄 만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조만간 자동화 기술이 가능하게 할 급진적 기회에 대해 두려움 없는 설명을 펼쳐 놓는다. 분석철학의 정확성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이 책은 존 다나허가, 왜 행복한 미래를 향한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길잡이 중 한 명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 제임스 휴스턴 ( Institute for Ethics and Emerging Technologies)
“잘 빚어진 토론은 시기적절하고 중요하다. 존 다나허의 이 책은 여러 분야의 학자, 기술 개발자, 정책 입안자, 그리고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문제작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우리를 앞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 점점 더 지배력을 넓혀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미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 대니얼 티가드 (Journal of Applied Philosophy)
“일은 나쁜 것이고, 일은 그것을 우리에게서 없애버리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하지만 곧 (일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존 다나허는 일의 정의를 조금 좁힘으로써 이런 반대를 피한다. 그리고 “왜 우리가 일을 싫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일이 구조적으로 나쁜 이유를 설명한다. 그의 주장과 설명은 매우 탁월하다. 설득력 있다.”
- 카이 소탈라 (Writer in Cognitive Science and Computer Science)
“자극적이다. 하지만 깊은 사유를 불러일으킨다. 존 다나허는 보다 자동화된 미래가 제공해줄 기회와 과제에 대해 정통하다. 그리고 그의 이 새 책은 목전(目前)의 자동화 기술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논의를 제공한다. 이 책은 미래에 더 중요해질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들로 가득 차 있다.”
- 존 패닝 (Dublin Review of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