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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버딕과 열네 가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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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버딕과 열네 가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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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62g | 176*216*25mm
ISBN13 9788901166155
ISBN10 890116615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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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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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레모니 스니켓

베스트셀러인 <위험한 대결> 시리즈와 <석탄 덩어리(The Lump of Coal)> 등 기존의 어린이책과는 차별되는 다소 우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을 펴냈습니다. 어떤 사진 속에서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괴짜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위험한 대결> 시리즈가 영화로 제작되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글 : 타비타 킹

여러 편의 작품을 펴낸 작가이자 수많은 비영리 단체와 자선 재단에서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 스티븐 킹과 함께 미국 메인 주와 플로리다 주를 옮겨 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글 : 존 셰스카

2008년 청소년 문학 진흥을 위한 초대 홍보 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칼데콧상 수상작인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과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시간 여행 특공대> 시리즈 등은 어린이 책 분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작가이자 교사이며, 비영리 독서 단체 ‘가이스 리드(Guys Read)’의 창설자이기도 합니다.



글 : 셔먼 알렉시

여러 권의 장편 소설과 단편 모음집을 낸 중견 작가로, 그중에는 전미도서상 수상작인 <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와 2010년 펜 포크너상 소설 부문 수상작인 <전쟁의 춤(War Dances)>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살고 있습니다.



글 : 그레고리 머과이어

뮤지컬로 만들어지며 더 유명해진 <위키드> 시리즈 등 주로 어른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이지만, 어린이책도 10여 권 이상 펴냈습니다. 수상 경력 또한 다채롭고 여러 기관의 연구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살고 있습니다.



글 : 코리 닥터로우

공상 과학(SF) 전문 작가 겸 언론인입니다. 유명 블로그인 ‘보잉보잉(boingboing.net)’의 공동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소설 <리틀 브라더(Little Brother)>를 포함한 몇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 : 줄스 파이퍼

만화로 퓰리처상을, 시나리오로 오프브로드웨이상을,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팔방미인입니다.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대표작으로 <천장 안의 남자(The Man in the Ceiling)> <짖어 봐 조지야> <팬텀 톨부스> 들이 있습니다.



글 : 린다 수 박

뉴베리상 수상작인 <사금파리 한 조각>의 작가로서 그 밖에도 수많은 소설과 그림책, 시집을 펴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저널리스트, 카피라이터, 대학 영어 강사 등의 다양한 직업을 거쳐 작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뉴욕 주 로체스터에 살고 있습니다.



글 : 월터 딘 마이어스

독자와 평론가 들에게 모두 인정받는 유명 작가로서 지금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80권 이상 펴냈습니다. 문학상을 수상한 대표작으로는 <팔루자에 떠오르는 태양(Sunrise over Fallujah)> <몬스터> 등이 있습니다. 뉴베리 아너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마이클 L. 프린츠상을 한 번, 코레타스콧킹상을 다섯 번이나 받았습니다.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도 세 차례나 됩니다. 현재 뉴저지 주 저지 시티에 살고 있습니다.



글 :로이스 로리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별을 헤아리며>와 <기억 전달자>로 각각 뉴베리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보스턴글로브-혼 북상과 레지나상 등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습니다.



글 : 케이트 디카밀로

뉴베리상 수상작인 <생쥐 기사 데스페로>와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인 <내 친구 윈딕시>, 보스턴글로브-혼 북상 수상작인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테오도르수스가이젤 아너상 수상작인 <머시의 신 나는 토요일> 들을 펴냈습니다. 또 앨리슨 맥기와 공동으로 집필한 <빙크와 골리(Bink and Gollie)>도 테오도르수스가이젤 아너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 : M. T. 앤더슨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많은 책을 썼습니다. 그중 <피드>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보스턴글로브-혼 북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옥타비안 낫싱, 검은 반역자 1(The Astonishing Life of Octavian Nothing, Traitor to the Nation Volume I)>로는 프린츠 아너상과 전미도서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같은 작품의 후속작으로도 프린츠 아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살고 있습니다.



글 : 루이스 새커

뉴베리 상, 보스턴글로브-혼 북상, 전미도서상을 모두 수상한 <구덩이>를 쓴 작가입니다. 그 밖에 유명한 <마빈 레드포스트(Marvin Redpost)> 시리즈와 <웨이사이드 스쿨(Wayside School)> 시리즈, 최근작 <카드터너(The Cardturner)> 등을 펴냈습니다. 현재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살고 있습니다.



글 : 스티븐 킹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캐리> <샤이닝> <스탠드> <그것> 들이 있습니다. 브램스토커상 등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많은 작품들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도 제작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글그림 : 크리스 반 알스버그

칼데콧상 수상작인 <주만지(Jumanji)>와 <폴라 익스프레스(Polar Express)>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림책 <압둘 가사지의 정원>으로 칼데콧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수많은 그림책을 펴냈으며, 아동문학 분야에서 평생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나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 정회성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 교수로 번역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그맨>으로 2012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1984> <에덴의 동쪽>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공주와 고블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바너비의 아주 특별한 세계 일주> <에메랄드 아틀라스> <이매지너리 프랜드> <내게 남겨진 비밀> <침대> <기적의 시대>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친구> <책 읽어 주는 로봇> 들에 글을 썼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세쌍둥이인 척하자.”
“본격적으로? 좋아. 그런데 얼마나 오랫동안, 아니 언제까지 하지?”
“언제까지냐 하면……, 모든 사람이 우리를 미쳤다고 생각할 때까지.”
“아냐, 사람들이 미칠 때까지 하자.”
그날 저녁 티미와 티나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장에서 오래된 원피스를 꺼냈다. 그리고 티미는 왼쪽 소매를, 티나는 오른쪽 소매를 잡았다. 두 아이는 상상 속의 여자 형제를 데리고 계단을 내려가서 저녁 식탁 앞에 부드럽게 앉혔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의자에 원피스를 걸쳐 놓았다.
“뭐 하는 거니? 그건 뭐지?”
아빠가 원피스를 바라보며 물었다.
“우리의 여자 형제예요.”
티나가 말했다.
“우리는 세쌍둥이예요.”
티미가 말했다.
아빠는 원피스, 다시 말해 상상 속의 딸을 바라보고 나서 아이들의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어깨를 한 번 으쓱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표정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이건 이상한 일투성이인 인생에서 또 하나의 이상한 일일 뿐이야. 이상한 일이 어디 한두 번 일어나야 말이지.
---「셔먼 알렉시 ‘7월의 이상한 하루’」중에서

트렌트는 좁은 저장고 안으로 조심스럽게 한 걸음 더 들어갔다. 트렌트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유별나게 밝은 붉은빛이었다. 그 빛은 숫자들을 나타내고 있었다. 유리판 밑에서 빛나는 숫자들은 기기에 장착된 금속 조형물에 붙어 있었다. 의자처럼 생긴 금속 조형물은 비록 아무도 앉아 있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편안해 보였다. 적어도 ‘인간의 형체를 갖춘’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 생각이 들자 트렌트는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졌다.
유리판은 의자 같은 구조물의 팔걸이 부분에 부착되어 있었다. 그 유리판 밑의 숫자들이 트렌트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계속 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72:34:18은
곧 72:34:17로 변했고,
다시 72:34:16으로 바뀌었다.

트렌트는 초침이 달린 자신의 손목시계를 들여다보았다. 방금 눈으로 본 것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금속 조형물은 진짜 의자일 수도, 의자가 아닐 수도 있었다. 하지만 유리판 밑의 숫자들은 전자시계가 분명했다.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었다. 정확하게 카운트다운을 하는 중이었다. 시계가 마침내 00:00:01에서 00:00:00으로 바뀌는 순간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 순간은 지금부터 약 사흘 뒤였다.
---「스티븐 킹 ‘메이플 거리의 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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