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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말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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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말에서 결정된다

: 보듬고 어루만지고 진심으로 교감하는, 공감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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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67g | 142*210*20mm
ISBN13 9791185392370
ISBN10 118539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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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동하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계명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육부 교원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퍼듀대학교(Perdue University)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수학하였다. 영재교육, 창의성 교육, 어린이 철학, 교수설계 및 교육평가 등을 연구했다. 현재는 봉화 서벽초등학교 교장 및 대구교육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계명대, 대구대, 안동대, 동양대, 건양사이버대 등에서 외래 교수로 강의하였으며, 한국교육개발원, 부산시 영재교육진흥원, 경북교육연수원, 경남교육연수원, 대전광역시교육연수원, 대구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경북대, 전남대 등에서 교원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였고, 각종 교육기관이 주관하는 학부모 교육에서 자녀의 재능탐색과 영재성 촉진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삐뚤어진 말투를 바로잡는 사랑의 대화법』, 『영재어린이의 이해와 교육: 영재 그 아름다운 재능을 위하여』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우리아이 영재로 키우기』, 『자폐증의 조기치료』, 『유년기 어린이 철학』등이 있다.
저자 : 황보미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충북의 초등학교에서 재직 중이며 공감의 대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도록 흥미 있는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연구해오면서, ‘책이랑 친구하기’, ‘공감을 더하는 교실 속 어린이 상담활동’ 등 실천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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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통제되지 못한 감정 표출과 상대방 제압의 도구로서 언어가 폭력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어른들의 부주의로 아이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말투에 심각하게 길들여져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이해와 타협의 대화보다 일방적이고 일시적인 ‘이기는’ 대화에 가치를 두고 있다. --- p.16

위협적인 말투는 고집 센 아이를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요구에 복종하지 않거나 자신의 위협적인 행동을 벌주려고 하면, 이 아이들은 더욱 호전적이고 통제할 수 없게 된다. 위협적인 말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대개 순종을 하지 않는다. 즉, 다른 또래의 말을 따르거나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모나 어른들의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다. 그런 아이는 신경질을 내는 것이, 자기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부모가 시키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수단임을 알고 있다. --- p.53

부모의 역할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자기중심적 말투를 극복해야 하는 데 있다.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들의 작은 고민거리라도 대충 넘기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없고, 정말 중요한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도움을 줄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의 대화에서 자신들이 이해와 위로를 받고 싶어 하며, 아이의 말과 행동으로 무엇인가를 얻고자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과 지시에 대해 묵묵히 들어주고 행동해주길 바라면서 자녀의 요구와 주장에 대해서는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 p.63

이해와 사랑에 기초한 대화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것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이해받을 만하다는 것, 그리고 사랑받을 만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일이다. 한마디로 칭찬이다. 칭찬은 대화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가식적이고 허위에 기초한 칭찬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이해에 기초한 적절한 칭찬은 어마어마한 힘을 지니고 있다. 조금만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면 우리는 효과적인 칭찬을 할 수 있다. 칭찬을 할 때는 무엇을 칭찬하는지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내용이 구체적일 때 아이들은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p.226

부모는 자신이 아이에 대하여 분노하며 감정에 휘둘릴 수 있음을 숨기려고 한다. 실제로 화를 내고 감정을 표출하더라도 그것은 당연하며 자녀교육이나 훈육상 꼭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화를 전혀 내지 않고 마음이 상하지 않고 아이를 대한다는 것은 늙지 않고 평생 젊음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경우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의 노여움과 화를 낼 수 있지만 그것은 교육적으로 통제되어야 한다. 부모가 분노에 못 이겨 화난 상태에서 대화를 한다면 그것 자체로도 진정한 대화가 될 수 없다. 자기조절이 되지 않아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감정의 덩어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아이의 정서를 해치는 일이 되어서도 안 된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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