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 미술에 소질이 없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미술공부를 그만두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자기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후 2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는 이제 정기적으로 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가 시간에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브래큰리지Brackenridge 병원에서 소아암 환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8년간 아동도서를 편집했다. 엘리자베스는 《매일매일 중요한 날 만들기Making Every Day Count》의 공동저자기도 합니다. 현재는 미네소타 세인트폴에서 남편돠 두 살배기 딸, 고양이 두 마리, 토끼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소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에서 아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 대통령 자문 유아교육개혁위원회 위원 및 한국아동학회 총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가족복지학회 회장, 한국 영리더십 센터와 한국부모코칭센터의 자문교수로도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아동복지실천론》, 《보육학개론》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원광아동발달연구소 상담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부모코치센터 대표이자 한양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코칭클리닉 강사 및 한국놀이치료학회 공인 놀이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놀이치료 핸드북》, 《발달척도 핸드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