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5년 재무전문가가 알려주는 <br/>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할 상속·증여·절세 전략 29!<br/></b><br/>최근 상속 분쟁이 많아지고 있다. 상속 하면 부모가 돌아가신 후 재산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보통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일을 당하고 난 후 부모 세대가 남긴 재산을 가지고 형제자매끼리 싸우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 5천만 원이 있으면 반드시 싸우고, 천만 원이 있어도 싸우는 것이 상속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물려받는 돈 때문이 아니라 부모에게 배려받지 못했다는 상실감 같은 감정의 문제가 상속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부모 세대가 돈만 물려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상속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다. 결국 상속이라는 것은 부모. 즉, 윗세대가 자녀에 대한 사랑과 동등하게 준비해야 할 평생의 영역임을 말하고 있다. <br/>상속을 미리 준비하라고 하면 마치 죽음을 준비하라는 말로 받아들이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15년간 재무전문가로 일한 저자는 세금절세 관점에서 상속·증여는 최소 10년 전부터 미리 준비해야 세금을 절약할 수 있고, 가족 간의 분쟁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평소 가족끼리 상속 문제를 터놓고 논의한다면 가족끼리 싸우는 불행한 일은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br/>이 책에서는 상속 과정에서 절세하는 방법으로 보험 등을 활용하는 법, 증여 시 주의해야 할 점 등 상속·증여 절세 전략에 관해 사례를 통해 쉽게 알려주고 있다.

상속은 평생 한두 번 겪게 되는 특별한 경험으로써 누구에게나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상속세는 세금 중에서도 그 구조가 너무나 복잡해서 일반인이 이해하고 준비하기가 어려운 세금 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면 어렵고 힘든 상속·증여세법을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세무전문가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에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사전에 상속 문제를 고민하는 분들이나 복잡다난한 상속·증여세법의 핵심을 쉽게 이해해 보려는 분들이 라면 분명히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상속과 관련된 법률 상식들을 포함한 여러 내용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 고 있다. 특히 저자가 알려주는 상속 이야기는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제 상속에 관한 사례 를 바탕으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산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도 함께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제는 더욱더 우리에게 실제적인 문제로 다가온 상속에 관하여 관심 있는 분들 에게 이 책을 권한다.

상속은 미리 준비해야 손해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이 눈앞에 닥쳐서야 고민하고,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며 후회합니다. 이 책이 남다른 점은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다면 누구 나 고민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속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세금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행 복해질 수 있는 ‘행복한 상속’에 대해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오랫동안 상속 전문가로 활동한 저 자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상속·증여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속, 나와는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분일수록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집이 있든 없 든, 재산이 많든 적든 상속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상속은 생의 지혜를 다음 세대에게 잘 물려주는 일’이라는 저자의 생각은 놀랍도록 참신하고 마음을 울린다. 사회에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가족에게는 화목을 선물한다는 면에서 상속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가족과 함께 읽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