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열정으로 이 책의 추천사를 쓰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샘이 이 책을 완성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 왔고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타락했으나 새로워질 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모든 측면을 포괄적이면서도 성경적으로 제시해 냈다. 그의 명료한 글 역시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타락한 몸으로 인해 겪는 온갖 종류의 고통에 샘은 넘치는 이해심으로 따뜻하게 공감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리라는 기대를 안고 이 책을 읽으라.
- 캐시 켈러 (리디머장로교회 커뮤니케이션 부디렉터)
우리 문화의 혼란스러운 점 중 하나는 우리 몸을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우리 신앙이 말씀이 육신이 된 분을 중심으로 하고 있음에도 이 혼란은 교회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지혜롭고 실제적인 책을 통해 샘 올베리는 동물적이거나 기계적이지 않고, 창조적이고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로 몸을 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섭식장애에서부터 트랜스젠더 논란과 트랜스휴머니즘 논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더 본질적인 질문인 ‘영혼’과 ‘몸’을 어떻게 복음에 입각해 생각할 수 있을지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이르신 “이는 너희를 위해 쪼개어진 내 몸이란다”라는 그분의 말씀에 더 큰 경외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
- 러셀 무어 (미국 남침례회 윤리와 종교적 자유 분과장)
복음주의자들에게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몸을 신학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나는 교회에 관한 책은 많이 보았어요!”라고 말한다면 내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방증해 준 셈이다. 그리스도의 영적 몸에 대해 보여 준 관심은 우리 육신적 자아에 대해 보인 관심에 비할 바 없이 크다. 그러나 이 분야에 인도의 손길이 절실하다. 우리가 사는 이 혼란스러운 시대는 몸에 대한 집착(‘내 몸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야’)과 부인(‘내 몸은 내가 누구냐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 사이에서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픈가? 이 책이 적합한 약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나와서 너무나 기쁘다.
- 맷 스메서스트 (복음연합 편집장, 『Deacons, Before You Open Your Bible』 저자)
이 책은 모든 곳에,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다. 오늘날 여성의 몸에 대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남성에게도 몸이 있다. 그러나 남자의 몸에 대한 관점은 주로 무시당한다. 샘의 글을 자신의 몸과 다른 사람들의 몸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 로어 퍼거슨 윌버트 (『Handle with Care』 저자)
매력적이다. 인용할 만하다. 지금 시기에 적절하면서도 어느 시기에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하나님은 우리 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실까?』는 우리 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면서도 몸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특히 몸의 귀속감이 깨어진 사람들에게 매우 따뜻하다. 목회 현장에서 오랜 기간 진솔하게 대화하며 형성된 것이 틀림이 없다. 올베리는 그렇게 어려운 질문들을 수용하고 지혜롭고 균형 잡힌 가르침을 준다.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그리스도를 신뢰할 수 있다”는 그의 핵심 주제는 당신에게 확신과 영감을 줄 것이다.
- 앨러스데어 그로브스 (기독교 상담과 교육 기구 총괄 디렉터, 『Untangling Emotions』 공저자)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샘 올베리는 교회에 선물 하나를 주었다. 하나님과 연관된 아름다움과 질감을 한껏 담아 우리를 몸을 입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이 책이 그것이다. 너무 오랫동안 복음주의자들은 우리의 구현과 제자도에서 우리 몸이 얼마나 필수적인 요소인지 그 중요성을 간과해 왔다. 그래서 교회 안팎으로 많은 문화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몸이라는 선물을 오해했고 몸이 하나님에 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메시지를 오해했기 때문이다. 샘 올베리는 이 간극을 유능하게 회복시킨다. 이 책을 읽으라.
- 앤드루 T. 워커 (남침례신학교 기독교 윤리 부교수. 윤리와 공공 정책 센터 특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