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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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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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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8g | 145*210*15mm
ISBN13 9791165348304
ISBN10 116534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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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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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 이 질문은 인생의 모든 관계를 명확하고 솔직하게 이해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질문 자체는 단순하지만(혹은 단순하기 때문에) 당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의 삶의 세부사항에 적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 어떤 사람들이 당신의 심리적인 방을 점유하도록 둘 것인지, 그들을 각각 어떤 장소에 위치시킬 것인지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당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 p.7, 「들어가는 글」중에서

이 문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 이 문은 일방통행이다. 입구는 될 수 있지만 출구는 될 수 없다. 즉, 모두 들어오기만 할 뿐 아무도 나가지 않는다. 이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과 그들이 가져오는 짐들은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다. 영원히. 그들과 그들의 짐은 당신의 방에 평생 남게 된다. 이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방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당신 삶의 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p.16, 「1장 모두가 한 방에서 산다고 상상해보라」중에서

문지기는 사람들이 당신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사람이다(한번 들어온 사람은 절대 나올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명심하자). 그리고 관리인은 이미 방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고 제어하는 사람이다. 즉, 누가 당신과 가까운 곳에 혹은 먼 곳에 있어야 하는지, 누구는 방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누구는 한곳에 머물러야 하는지 통제할 권한이 있다. 문지기와 관리인의 역할은 단순하지만, 그들을 제대로 일하게 한다면 당신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p.38~39, 「2장 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중에서

당신의 방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의 분류 작업에 앞서, 우선 당신의 방이 지금 어떤 모습인지부터 확인하자. 누가 당신 바로 옆에 있고, 누가 멀리 떨어져 있는가? 가장 시선을 끄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의 방에는 요란하고 골치 아픈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조용하고 심지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다. 당신의 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코앞에서 소리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당신은 애초에 왜 그 사람들을 방으로 들였던 걸까?
--- p.62, 「3장 내 방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 목록 작성을 어려워하지만, ‘딜브레이커(dealbreaker)’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 예컨대, 받기만 하고 주지는 않는 사람, 당신의 기를 빨아먹는 사람, 그들이 바로 딜브레이커이다. 당신이 오래전에 그들을 방으로 들였기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당신의 방에 있지만, 당신과 그들의 거리가 가까울 필요는 없다. 이 단계는 당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딜브레이커 목록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당신이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가치, 행동, 특성, 성격,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 p.82~83, 「4장 딜메이커와 딜브레이커」중에서

기억하자, 이미 인생 안으로 들어온 사람을 처단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애초에 당신 인생에 발도 못 들이게 하는 것이 훨씬 덜 고통스럽다는 것을. 인생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상 당신의 가치와 어긋나는 인물을 방 안에 들인 꼴이 되었던 상황을 떠올려보자. 그 가짜 기회에 당신의 시간, 에너지, 돈을 빼앗겼다는 걸 쉽게 깨달을 수 있다.
--- p.113, 「5장 당신의 가치가 당신의 삶을 만든다」중에서

이제 당신은 방에서 추방하고 싶은 사람이 꽤 많다는 걸 알아차렸을 것이다. 이들은 딜브레이커, 다시 말해 애초에 방에 들이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사람들이다.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발로 뻥 차서 쫓아내고 싶지만, 이미 방 안에 들어와 버렸으니 그건 불가능하다. 아이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그 누구도 발로 차서 쫓아낼 수 없지만, 그들을 상자에 담아서 선반에 올려둘 수는 있단다.”
--- p.128~129, 「6장 방을 관리하는 여러 도구들」중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제안을 하고 싶다. 거절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자. 우리는 타인의 요구에 최대한 ‘네’를 외치고 싶지만, 때로는 너무 큰 대가가 따른다. 이 경우 거절이라는 결정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당신은 지금 방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아니요’라고 말한 다음, 당신이 자신을 위해 옳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넘어가자.
--- p.167, 「7장 거절을 통한 해방과 충만함」중에서

사랑하긴 하지만 손이 잘 안 닿는 높은 선반 위로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이러한 골칫덩이들은 보통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수 없는 가족 혹은 오랜 친구이다. 우리는 그들을 방에 두고 싶긴 하지만, 아주 적은 용량만 복용하고 싶다. 이렇게 견디기 힘든 사람들과 아주 뜸하게 마주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p.191, 「8장 방의 기쁨과 함정 이해하기」중에서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라는 생각은 당신에게 성취감을 위한 공간을 허락한다. 앞에서 방 안의 유해한 사람들에 관해 자세히 다룬 것은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그들부터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쁜 인간관계를 먼 곳으로 보낼 때, 좋은 인간관계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을 여유가 생긴다. 방 안에 누구를, 언제, 왜 들이는지에 관해 기준이 바로 섰을 때, 당신을 필요로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거기에는 당신 자신도 포함된다. 기억하자, 당신이 바로 그 방의 큐레이터라는 것을.
--- p.246, 「10장 밀랍이 아닌 불꽃 속에서 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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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금까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이 책이 던진 간단하지만 충격적인 질문은 내 삶을 바꾸었고, 이제 당신의 삶을 바꿀 차례이다.
- 잭 캔필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습니까?”라는 단순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질문으로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 삶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과학적 지식으로 터를 다지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은유로 기둥을 세우며 다양한 사례와 공감되는 경험들로 지붕을 얹은 훌륭한 책.
- 마시 시모프 (『이유 없이 행복하라』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연결되는 모든 관계를 조율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완벽한 커리큘럼이다. 이를 통해 때로는 엉망이고 때로는 근사한, 인생이라는 모험에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스스로 답을 구할 수 있다.
- 제닌 로스 (『음식이 사랑일 때』 저자)
우리는 많은 경우 원치 않는 관계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애초에 관계를 맺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들, 멀리 하고 싶은 사람들로 내 방이 북적이면 좋은 사람,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어줄 공간이 없다. 이 책은 현재의 관계를 재설정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와 연습 방법을 알려준다.
- 린 트위스트 (『화폐의 영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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