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위트와 유머는 말하는 이의 자존심과 자기애를 지키는 수단인 동시에, 때로는 소극적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자신의 단점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킨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 “위트와 인격” 중에서

프랑스의 한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
“적을 얻고 싶다면 당신이 친구들보다 얼마나 잘났고 뛰어난지를 드러내라. 하지만 진정한 친구를 얻고 싶다면 상대가 당신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인식시켜라.”
--- “배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저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상사가 자신을 더 높은 자리로 이끌어 줄 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재능과 학식이 인생의 전부라고 여겨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지명도를 높이는 일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성공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성공하고 싶은가? 당장이라도 승진하고 싶은가? 그러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라. 그리고 화제의 중심에 서라. 직위가 높은 사람이 당신의 존재를 알면 알수록 회사 내에서 당신의 영향력은 커질 것이다.
--- “시선 잡기” 중에서

데일 카네기는 ‘직접적인 명령투를 사용하기보다는 우회적인 말투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그는 비평이나 충고는 약간 애매모호할수록 좋으며, ‘아마도’ ‘내가 보기에는’ ‘마치’ ‘대략’과 같은 구체적이지 않은 표현이 오히려 생각의 여지를 남겨 완곡하게 상대의 결점을 지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애매모호함의 힘” 중에서

우리가 더욱 주의해야 할 점은 과감함과 독단을 구별하는 것이다. 과감한 사람은 일을 처리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다. 많이 묻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의논하고, 또 많이 실천하는 사람만이 빨리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우리는 과감함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 속에는 허위와 거짓이 가득한 빈껍데기 같은 존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결단력” 중에서

툭하면 불평하고 잔소리하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불평을 늘어놓을수록 당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만 증명될 뿐이다. 이렇듯 불평은 만 가지 문제의 근원이다. 만약 당신의 상사가 매일 당신에게 듣기 싫은 소리만 늘어놓는다면, 이것은 당신이 그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며 곧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암시하는 것이다. 불평하기보다 문제에 즉각 대처하는 사람이 되라.

<B>이런 사람, 이 책을 꼭 읽어라!<br/><br/>1. 주말도 없이 일에만 매달리는 사람!</B><br/>많은 시간 일한다고 해서 일의 능률이 오르는 게 아니라는 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냥 알고만 있을 뿐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남들은 일하는데 자기만 여유를 찾는다면 그들에게 뒤처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그런지 이 책을 보고 고민해 보라.<br/> <br/><B>2.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사람!</B><br/>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내가 있기에 세상이 있는 것이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하고,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이 세상은 내가 주도해 나가는 것이다. 매일 세상에 끌려 다니는 삶은 바로 지금 청산하라. 지금이라도 자신의 인생을 직접 스케치하고 마음에 드는 물감으로 색칠해 보지 않겠는가!<br/><br/><B>3. 직장에서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한 사람!</B><br/>능력 있고 성실하다고 해서 직장생활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맺을 줄 아는 사람이 회사에서 인정받는다. 자신만의 특기로 입지를 확실히 굳힌 사람 또한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직장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사람을 주시해 보라. 당신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말이다.<br/><br/><B>4. 모든 일을 혼자서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B><br/>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는가? 그렇다면 당신만 괴로울 뿐이다. 당신의 능력이 뛰어나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진정한 프로라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적은 노력으로 더 큰 효과를 볼 것이다. 그래도 계속 혼자 일하기를 고집하겠는가?<br/><br/><B>5. 융통성 없는 사람!</B><br/>모든 일에 정답이란 없다. 단지 최상의 방법이 있을 뿐이다. 사고의 틀을 열어놓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하라. 사고가 유연해지면 생활도 유연해진다!<br/><br/><B>6. 지혜롭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B><br/>지혜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에 부딪히는 것은 필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기보다는 의연하게 순응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다. <br/>사업에 성공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 되려면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기지를 발휘할수록 사람들의 중심에 서게 되고, 더욱더 평탄하고 행복한 인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