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맨』 은 신선하고 으스스한 줄거리로 2018년 단연 눈에 띄는 미스터리 소설이었다. 그런데 『애니가 돌아왔다』 는 거기에서 더 진화했다.”
- 워싱턴 포스트
“2018년 데뷔작 『초크맨』으로 주목받은 작가 C. J. 튜더의 두 번째 소설. 이로써 튜더가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서서히 엄습하는 공포, 새로운 장이 시작될 때마다 짙어지는 어둠의 그림자! 절대 밤에 읽지 말 것.”
- 데일리 메일
“『애니가 돌아왔다』는 C. J. 튜더의 훌륭한 전작 『초크맨』이 스티븐 킹을 전율케 한 마지막 작품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한다.”
- 익스프레스
“후속작 징크스 따윈 없었다.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이고 섬뜩한 묘사, 오래전 미해결로 남은 사건을 파헤치는 숨 막히는 과정이 있을 뿐.”
- 선데이 타임스
“주인공의 빈정대는 유머로 플롯의 공포를 상쇄시키려 했지만, 에필로그는 악몽 그 자체다. C. J. 튜더는 오랜 시간 우리를 괴롭히는 슬픔과 죄책감, 후회와 같은 감정을 뼈아프게 그려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어떤 작가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작가들은 그렇지 못하다. C. J. 튜더에게는 그런 재능이 어마어마하다. 『애니가 돌아왔다』는 모든 면에서 엄청난 작품이다.”
- 리 차일드
“악마에 대해 냉정하고 침착하게 써 내려간 소설. 『애니가 돌아왔다』 는 ‘악’이 장소, 사람, 공유된 과거를 통해 어떻게 공명하는지 보여준다. 불이 꺼지고 나서도 한참 동안 독자와 함께 남아 있을 소설이다.”
- 맷 웨솔로우스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