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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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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488g | 153*224*20mm
ISBN13 9788996803706
ISBN10 89968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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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은 미국 경제의 더블딥 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손꼽히는 비관론자로 〈닥터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파이낸셜타임스(FT) 아시아판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 경제가 더블딥을 피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성장률과 일자리, 주택시장, 제조업 생산, 소비 등 미국 경제지표 대부분이 부정적인 데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추가로 내놓을 수 있는 정책이 별로 없다는 점을 이유로 내세웠다. 세계 최대 채권펀드를 운용하는 〈채권왕〉 빌 그로스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더블딥에 빠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 국채 수익률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미국 경제의 재침체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점을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반대로 미국 경제가 잠시 주춤하는 것일 뿐, 다시 완만한 회복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2011년 8월 한국을 방문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은 '미국 연준을 포함한 모든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으로 통화를 발행해 더블딥을 막겠다는 의지를 명확하게 보이고 있다'며 '시장에서 걱정하는 더블딥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Double Dip 끊임없는 논쟁의 화두, 불확실성의 법칙」 중에서

많은 사람이 말한다. 주식이니 금이니 많은 투자 대상이 있지만, 그 중 제일은 ‘금리’라고. 예?적금에 꼬박꼬박 붓는 것처럼 정직하고 확실한 투자 방법은 없다고 말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앞에서도 강조했듯 금리에 금리가 또 붙는 복리가 갖고 있는 힘은 무시하지 못할 만큼 대단하다. 다른 곳에 투자해 원금마저 날리는 것보다는 작더라도 확실한 이자를 챙기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토록 안전하다는 은행에 넣어도 오히려 원금이 깎여가는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연 5%짜리 예금에 가입했는데 물가가 1년 새 3% 올라버리면 1년 후 받는 금액은 연 2%에 불과하다. 물가가 오르면 은행에 넣어둔 화폐가치가 자동으로 하락한다. 물가 상승률이 높을수록 화폐가치는 더 많이 떨어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 금리보다 물가가 더 빨리 더 크게 오르면서 원금을 갉아먹는 수준에 이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실질금리 마이너스`다. --- 「Cash Flow 손에 잡히는 현금흐름의 법칙」 중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환율은 국가 간 경쟁의 무기로 활용돼 왔다.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국가간 희비가 엇갈렸다. 벌어들일 수 있는 돈과 차지하는 지위가 판이하게 달라졌다. 세계 금융시장을 주름잡는 강대국들은 환율이 자국에 유리하게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일본은 환율전쟁의 대표적인 피해국이다. 미국과 나란히 글로벌 선두를 지키던 일본이 추락하기 시작한 단초가 환율에서 만들어졌다. 그 출발점이 바로 1985년 `플라자 합의`다. 플라자 합의의 핵심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줄이기 위해 미 달러화를 단기간 큰 폭으로 절하시키자는 데 있었다. 미국이 크게 적자를 내고 있는 일본과 독일이 타깃이 됐다. `합의`라고 불리지만, 실상은 강대국 미국의 압력이요 협박의 결과였다. --- 「플라자 합의로 주저앉은 일본과 반대로 가라」 중에서

앞으로 유럽 지역과 관련해 눈여겨 볼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유럽 국가들의 국채 만기가 닥쳐왔을 당시 국제 금융시장 상황이 안정적인지 여부다. 2011년 한 해 동안 유럽권 금융회사들이 갚아야 할 채무는 6,000억 유로를 웃돌았다. 각 금융사들은 이를 갚거나 연장해야 하는데 만기가 돌아왔을 때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정하다면 이러한 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유럽 지역의 빚 상환 문제가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은 또다시 전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이미 재정 지원을 받은 국가들이 뒤탈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나 아일랜드가 여기에 속한다. 제일 먼저 문제를 일으켰고 공동 기금에서 내주는 지원도 받았다. 남은 것은 이들 국가가 가시적인 개선 추세를 보여주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일이다. 일단 경제 성장을 통해 자체적인 세수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빌려간 돈을 빠른 시일 내 갚아가는 모습도 필요하다.
--- 「만신창이 유로존의 실체를 파악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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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뛰어난 취재력과 현장감 있는 기사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기사에 관심이 많았다. 저자의 글들이 한 권으로 모아지니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혜안이 더욱 돋보인다. 부자를 꿈꾸는 분들께 권하고 싶다.
'유상호(한국투자증권 사장)'
불철주야 경제현장을 누빈 일선기자의 체험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어려운 학설이나 새로운 이론보다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금융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팩트보다 팩트를 바라보는 눈에 초점을 둬서 읽기를 권한다.
'김봉수(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작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도 모르는 비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책이다.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하고 집은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투자도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투자의 기본부터 적용까지 차근차근 실용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유지은(BNP 파리바증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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