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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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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묻다

: 5인5색 한국 현대사 특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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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5g | 153*224*20mm
ISBN13 978899346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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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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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들은 입만 뻥긋하면 좌파들이 민주화를 빙자해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파괴한다고 떠들어대요.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어디에서 찾아야겠습니까? 저는 두 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헌헌법에 '기미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을 계승한다'고 나와 있죠? 이걸 볼 때 국가 정체성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기준이 되어야 하고, 또 하나는 제헌헌법이 기준이 되어야지요. --- 한홍구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일제는 아예 강제동원 방식으로 사람과 물자, 그리고 자금을 빼갑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계산하면 나간 자원-돈이 들어온 돈의 몇 배가 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그 결과 한국은 해방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어버린 겁니다. 엉뚱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일본 지배 40년의 '성과'입니다. --- 정태헌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중요한 것은 한국의 독립운동이 단순히 주권 회복만을 위한 활동일 뿐만 아니라 근대국가를 이루기 위한 실험을 해나갔다는 점입니다. 임시정부의 헌법만 하더라도 1919년,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다섯 차례를 고칩니다. 근대적인 군대를 양성하고 의정 활동과 정부 활동을 통해서 근대국가를 위한 이론적·경험적 바탕을 다져나갔습니다. ---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엄밀하게 따지면, 한국인은 해방과 함께 비로소 자유를 얻은 거예요. 대부분의 식민지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여전히 자유가 없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우리는 자유를 행사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해방은 사회혁명적인 성격을 다분히 갖고 있습니다. 일종의 정치혁명이자, 민주주의혁명, 민족혁명, 사회혁명이었죠. ---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북한은 국제적으로 많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나라들과 비교를 하면 폐쇄되어 있다고 평가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거꾸로 우리는 대단히 개방되어 있는 나라죠? 그렇죠? 그런데 북한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북한에 대해서 우리는 과연 개방적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쉽게 대답을 못합니다. 오히려 우리 역시 북한에 대해서는 폐쇄적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정영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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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술술 잘 읽힌다고 해서 결코 이 책에 담긴 내용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뜨거운 쟁점을 가려 뽑아 그 방면에 권위 있고, 내공 깊은 연구자들의 강의를 기록한 것이 아닌가. 아울러 '뉴라이트'의 논리가 갖고 있는 허구와 부실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어 다소 혼란스러웠던 일반의 생각이 깔끔하게 정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훌륭한 역사 길라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윤종배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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