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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와 나치즘
중고도서

하이데거와 나치즘

박찬국 | 문예출판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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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66쪽 | 7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00167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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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샤니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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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아스는 하이데거의 총장 취임 연설이 다른 총장들의 취임 연설보다 당의 기관지를 비롯한 당시의 나치 신문들과 나치의 골수 추종자들에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여러 자료들을 통해서 입증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하이데거의 총장 취임 연설에서 반유태주의적이고 제국주의적인 실제의 나치즘과 직접적인 연관을 발견해내기는 힘들다. 그것은 오히려 피히테가 했을 법한 연설이며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1914년의 이념과 연관되어 있을 뿐이다. 한스 슬러가 역시 하이데거의「독일 대학의 자기 주장」이 무엇보다도 피히테의『독일 국민에게 고함』과 사상적 경향 면에서 근친성을 갖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즉 양자는 자신의 시대를 혁명적인 위기 상황으로 보는 의식, 국수주의적인 민족주의, 지도자와 공동체주의적 사회 질서에 대한 강조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슬러가는 피히테를 위의 네 가지 사상적 요소를 하나의 통일된 입장으로 결합하여 하이데거뿐 아니라 후대의 독일 철학자들에게 남겨준 사상가로 보고 있는 것이다.

하이데거는 오히려 자신의 총장 취임 연설이 실제의 나치즘에 대한 하나의 반항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당시 바덴 주 교육부장관이었던 바커가 총장 취임 연설에 대해서 가했던 비난을 거론하고 있다. 바커는 이렇게 비난했다는 것이다.

1. 그것은 당강령에 표명된 관점과 무관한 일종의 사적인 나치즘이다.

2. 더욱 심각한 문제는 연설 전체가 인종사상에 입각해 있지 않다는 것이다.

3. '정치적 학문'의 이념이 공식적으로 아직 충분히 정초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러한 이념을 거부하는 것은 인정될 수 없다.
--- pp. 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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