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인류의 미래를 우주에서 찾으려는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우주는 이제 인류가 개척해 가야 할 삶의 터전, 기회의 땅으로 바뀌고 있다. 무한한 별들의 수만큼이나 무한한 기회가 있는 곳, 그동안 우주 산업을 심도 있게 파헤쳐 온 저자와 함께 그 희망의 무대, 우주의 심연으로 떠나 보길 권한다.
-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우주 개발과 탄소 배출이 필연적인 화석연료에 대한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라는 2가지 방안을 전문가에 버금가는 지식과 오랫동안 산업의 트렌드를 쫓아 온 애널리스트로서의 냉정한 감각으로 앞으로 우리 인류가 나아갈 필연적 방향으로 제시한다. 지금부터 수십 년간 펼쳐 나갈 산업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는 신재생에너지를 사업 영역으로 하는 전문 기업보다 더욱 깊고, 지금 장기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김동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 CFO)
메가트렌드로서의 우주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궤적과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전망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한다. 금융 산업의 중심에서 오랜 기간 기업을 분석해 온 경제전문가가 두 산업의 업황은 물론 독자들에게 다소 난해할 수 있는 기술적 내용까지 친절하게 풀이한 보기 드문 글이다.
- 이우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우주산업, 신재생에너지 두 단어는 귀에는 익숙하지만 막상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막연한 이 두 단어를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게 만들어 준다. 저자의 오랜 애널리스트 경험이 이를 가능케 했다.
- 이헌복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 대표)
주식 시장에서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이차전지, 방산, 원자력)이 화두다. 저자는 이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고 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애널리스트일 것이다. 우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한다는 것은 우리 자녀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길이다. 책을 읽고 나면 10년 후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