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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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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 서울대학교병원 전종관 교수의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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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592g | 147*210*26mm
ISBN13 9791165797140
ISBN10 116579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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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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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다행히도 그런 임신부가 대부분이기는 하다. 하지만 임신이 별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지속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은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현실을 잘 모르는 것이다. 모든 임신이 항상 성공적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임신 초기와 중기에 유산을 겪는 산모도 있다. 임신 말기에 어이없게 사산이 되기도 한다. 태아에게 이상이 발견되어 간절히 원하던 임신을 포기하기도 하며, 낳아서 치료하기로 했더라도 출산 후의 경과를 생각하면 의사로서 여전히 마음이 편하지 않다. 조산으로 소중한 아기를 잃는 경우도 있다. 고비를 넘겨 아이를 살리기는 했는데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 일도 있다.

임신과 분만에 대한 정보가 서적·잡지·대중매체, 그리고 인터넷에 많다. 증명된 사실도 있지만 틀린 내용이나 과거의 잘못된 정보를 전하기도 하고, 드물게 일어나는 일회적인 사건을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인 양 오도하는 수도 종종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실제보다 과장되게 기술하는 사례도 심심찮다. 임신과 분만을 전문으로 30년 넘게 진료한 의사로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쓰게 됐다. 전문가로서 부끄러운 내용은 쓰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생명의 시작, 여성이 가장 안전하기를」중에서

산전 관리는 꼭 받아야 합니다. 임신부와 태아가 위험한 상태이지만 증상이나 징후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1900년대 초에 1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면 임신부가 800~900명 사망했습니다. 이 숫자는 출산 후 출혈로 사망에 이른 임신부를 포함합니다.
---「산전 관리는 꼭 해야 하나요」중에서

임신부가 철분제를 먹는 것은 태아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임신부가 심한 빈혈 상태라도 태아의 혈색소는 거의 정상입니다. 임신부의 건강을 위해 철분제를 복용합니다. 빈혈이 심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한 분만 과정에서 어느 정도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피를 준비해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철분제를 먹으면 변비가 생겨요」중에서

임신부의 영양이 태아의 성장과 관련은 있지만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태아는 기생충’이란 말이 예전 산부인과 교과서에 있었습니다. 태아는 자신이 살기 위해 숙주(임신부)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필요한 모든 것을 섭취합니다. 임신부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고 덜 가져가지 않습니다. 임신부가 심한 빈혈이 있더라도 태아에서 빈혈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이가 작다고 해요, 많이 먹으면 될까요」중에서

기형아 검사에서 음성이면 태아는 정상이라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에 1:1,000의 수치가 나오면 저위험군으로 판정하고 양수천자를 권유하지 않지만, 같은 수치가 나온 임신부 1,000명 중 1명은 다운증후군 신생아를 낳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위험군이라는 것이 신생아가 다운증후군이 아니라는 것을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기형아 검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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