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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돈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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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돈 굴리기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에서 로보어드바이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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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54g | 148*218*20mm
ISBN13 9788998342296
ISBN10 899834229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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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일
제주 서귀포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 때 서울로 유학(?)와서 컴퓨터공학(홍익대)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전 IT 벤처회사에 다니다가, 현재 모 은행에서 IT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은행원의 입장이 아닌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평범한 월급쟁이로, 십여 년째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까를 고민했고 공부해왔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책을 통해 해소했고,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유의 가치에 공감하며 작은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 책 역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금융전문가 과정(자산운용, 금융공학)을 수료했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금융공학 MBA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자격증으로 재무위험관리사, 개인재무설계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주식·부동산·파생상품)펀드투자상담사, 보험대리점자격 등이 있다.

http://blog.naver.com/ksi0428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한 장면이다. 극중 천재 바둑 소년으로 나오는 택(박보검)이 우승 상금으로 받은 5,000만 원을 두고 이웃 주민은 저마다 나름의 재테크 전략을 건넨다. 은행 직원인 덕선(혜리) 아빠는 안전하게 예금하라고 권하고, 연탄 걱정이 지겨운 선우 엄마 는 아파트를 사라고 한다. 복권 당첨으로 벼락부자가 된 정환(류준열) 엄마는 땅에 투자하라고 한다.

당시 은행이자 15%는 요즘 이자의 거의 10배라서 잘 와닿지 않는다. 은마 아파트를 샀거나 일산의 땅에 투자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투자 대상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재테크의 상징적인 성공 사례를 소재로 썼을 듯하다. 아파트나 토지만이 아닌 복권 당첨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도 나온다. 지나고 나서 보니 그들의 말이 정말 그럴싸하다. 우리도 복권, 강남 아파트, 토지 같은 대상에 투자해야 할까?

드라마의 내용을 보고 이런 투자를 생각했다면 ‘생존자 편향’이나 ‘사후확신 편향’이라는 심리적인 한계로 비합리적 판단을 내린 것이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아파트와 토지에 투자한 사례 중에 성공한 경우만을 보는 게 ‘생존자 편향’이다. ‘사후확신 편향’은 마치 1988년 도에 그런 투자 대상이 성공할 것을 미리 예측할 수 있었을 거라는 오해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1988년도에 살았었다고 한들 그런 성공적인 투자 대상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 --- pp.29-30

“모든 이로 하여금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3분의 1은 토지에,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케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2천 년 전에 나온 탈무드에 있는 구절이다. 유대인의 오랜 지혜를 모은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는 것은 자산배분에 대한 경험과 지혜가 탈무드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을 한 사람이 누구든 그는 위험과 수익, 자산배분의 효과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1600년에 나온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도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내 물건을 한 배에만 실은 게 아니고, 거래처도 한 군데가 아니거든. 또 전 재산이 금년 한 해의 운에 달려 있지도 않다네.”

이 대사의 주인공 역시 분산투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실제로도 셰익스피어는 연극으로 번 돈을 여러 극장과 집, 건물, 토지 등에 분산해 투자했다고 한다. … 포트폴리오란 여러 가지 투자 자산을 섞어놓은 것을 말한다. 원래는 ‘서류가방’이나 ‘자료수집철’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금융 투자에서는 ‘투자 자산들의 묶음’을 이야기한다. 내 투자 포트폴리오란 내가 투자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모아서 관리한다는 것이다. 개별 자산의 수익과 위험도 중요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 전체의 수익과 위험 관리가 더 중요하다.
--- pp.154-15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기법은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 간의 반복적인 리밸런싱이다. 이 기법만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초보 투자자도 눈덩이처럼 돈을 불리는 마법사가 될 수 있다. 투자자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많은 투자 양서에서 족집게처럼 뽑아내어 소개한 유용한 내용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제공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 신진오(가치투자 독서클럽 ‘밸류리더스’ 회장, 『전략적 가치투자』의 저자)

투자 실적을 좌우하는 단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산배분이지만, 자산배분의 핵심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국내 도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자산배분의 기본은 물론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국제 분산투자의 기본을 충실하게 안내하므로, 국제 분산투자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양서라고 믿어 추천하고자 한다.
- 이건(한경대 지식재산연구원 교수,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

행운에 기댄 일확천금의 꿈을 버리고, 대신 소박하지만 꾸준한 투자자에게 이 책은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한다. 추천사를 쓰며 읽어본 책의 구석구석에는 디테일이 숨어 있으며, 또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궁리한 흔적이 역력하다. 부디 많은 투자자가 이 책을 통해 원하는 바를 얻기를 강력히 바란다.
- 홍춘욱(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환율의 미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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