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데이터 아키텍처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이제는 모든 기업이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아키텍처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된 도메인 기반의 데이터 메시 모델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전환 시점에 맞춰 새로운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 김삼영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검색 클라우드 개발자)
토마스 S. 쿤은 『과학혁명의 구조』(까치, 2013)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단절적인 혁명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패러다임은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면서 동시에 공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데이터 메시라는 패러다임은 데이터 운영 방식에 있어 매력적인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 이선두 (데이터 엔지니어)
저자는 구체적인 경험과 예시, 이론을 통해 데이터 메시라는 복잡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데이터 프로덕트 매니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용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 전현준 (카카오페이 데이터플랫폼 엔지니어)
이 책은 데이터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메시라는 혁신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채택하는 얼리 어답터 단계에서 저자와 동료들이 일궈낸 지식이 담겨 있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모든 이에게 최적의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 마틴 파울러 (『리팩터링』 저자 / 쏘우트웍스 수석 과학자)
데이터 메시는 복잡하지만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다면적인 특성을 지닙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러한 다면적 특성이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부분과 수많은 미래 혁신의 지향점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닐 포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 공저자 / 쏘우트웍스 이사)
이 책은 데이터 기반 회사가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가치를 계속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조직적으로, 구조적으로 그리고 기술적으로 데이터 메시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데이터 관련 종사자라면 이 책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보길 바랍니다.
- 앤디 페트렐라 (켄스 설립자)
이 책은 데이터 실무자들이 데이터 메시라는 새로운 아키텍처 개념을 적절한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골고루 설명합니다. 더불어 데이터 메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상세히 다루며, 다양한 다이어그램을 활용하여 천 단어보다 더 값진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 그웬 샤피라 (『카프카 핵심 가이드』 공저자 / NILE 플랫폼 공동 설립자)
이 책은 우리가 이전에 왜 데이터 메시를 도입하지 않았을까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안내서입니다.
- 제시 앤더슨 (『Data teams』 저자)
데이터 커뮤니티에서 데이터 메시만큼 논의가 많이 이루어진 개념은 없습니다. 이 책은 데이터 메시의 원리를 명확히 설명하고 있어서 모든 실무자가 데이터 메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줄리앙 르 뎀 (데이터킨 CTO)
데이터 프로덕트는 코드와 데이터 사이의 관계를 뒤집어, 데이터를 제공하는 코드를 그 데이터와 함께 캡슐화합니다. 분석에 사용되는 데이터 프로덕트와 운영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서비스의 차이를 구별하는 데 데이터 메시만큼 명확한 방법이 있을까요?
- 레베카 퍼슨 박사 (쏘우트웍스 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