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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68g | 148*215*30mm
ISBN13 9788960305687
ISBN10 896030568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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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가 한창인 지금 우리에게는 회색 코뿔소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일선 취재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접하는 저희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갈 때 이 정도만 알면 적어도 재앙은 멀리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꼽은 154개의 키워드를 분야별로 엮어서 썼습니다. 특히 언론고시를 준비하거나 금융권에 취업하려고 하는 취업준비생들이라면 더없이 시의적절한 경제키워드들을 모았다고 자부합니다. 최근 한국경제와 관련한 키워드 및 코로나19 시대 이후에 중요하게 떠오르는 개념과 예시들로 독자의 이해를 높이려고 애썼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지난 해 출시된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는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조기에 소진됐습니다. 삼성전자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도 ‘갤럭시폴드’ 만큼은 판매물량이 일찌감치 바닥났죠. 우리나라와 중국 시장에 풀린 물건이 각각 2만 대 수준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실질적으로 얻은 이익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전략이 효과를 보이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만약 삼성전자가 다른 휴대폰 출시 때처럼 대량생산했다면 지금 같은 주목은 받지 못했을 겁니다. 오히려 ‘삼성 야심작 갤럭시폴드. 고전 면치 못해’ 같은 제목의 기사가 온라인을 도배했겠죠. 삼성전자는 일부 ‘얼리어답터’만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전략을 취함으로써 무형의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혁신에서 애플에 밀렸던 삼성전자는 이번 전략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디바이스 시장의 선구자’라는 이미지까지 얻었습니다. 단순히 돈으로 살 수 없는 평판까지 얻은 것이죠. --- p.16 ‘희소성’ 중에서

금융계의 정화조이자 소방차인 배드뱅크.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이나 부실채권만을 사들여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기관입니다. 부실자산을 흡수할 수 있는 은행의 자정 기능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이를 처리해준다는 점에서 ‘금융계의 정화조’라고 불립니다. 은행의 붕괴가 연쇄적으로 퍼져나가 국가 경제의 위기로 확산해가는 걸 미리 막아준다는 점에서 소방차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130 ‘배드뱅크’ 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 삼성과 LG가 ‘QLED-OLED’ 기술 논쟁으로 국제적인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초 유럽 최대 디지털 박람회인 ‘IFA 2019’에서 처음 점화된 이 논쟁은 LG전자가 삼성전자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하고, 여기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상대를 비방하는 광고를 전면 제작하는 등 다소 거칠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p.284 ‘QLED’ 중에서

2019년 11월 22일 우리 정부가 한일 지소미아--- GSOMIA) 파기 유예를 전격으로 발표했습니다. 한일 지소미아가 종료되는 23일 0시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 그 전날인 8월 22일 우리 정부는 한일 지소미아 협정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죠. 앞서 일본은 한국의 강제징용 피해 판결을 문제 삼아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했는데, 한일 지소미아 종료는 이에 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 중략) 우리나라는 2019년 현재 미국, 러시아, 베트남 등 20여 개국과 지소미아를 체결한 상태입니다. 일본과는 2016년 11월 23일 처음 체결했고, 이 협정에 따라 한국과 일본은 북한 핵미사일 정보 등 1급 비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협정의 유효기간은 1년이어서 매년 연장해야 하죠.
계약 종료시점인 11월 23일 0시를 앞두고 한일 지소미아 종료는 유예했지만, 한일 간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닙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와의 관계 개선과 관련 협상 가능성을 전제로 ‘협상하는 동안만 종료 효력을 유예’했죠. 일종의 조건부 연장입니다. 일본이 우리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언제든지 지소미아의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2020년 8월 24일 지소미아를 또 한 차례 연기하기로 발표했습니다.
--- pp.298-299 ‘지소미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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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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