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실비 보시에 Sylvie Baussier
10년 동안 사서 교사로 일한 뒤, 문학 공부를 했습니다.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고대 사회와 역사를 주제로 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이나 죽음을 다루는 청소년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 《보이지 않는 질서, 시간》《생각을 담는 그릇, 문자》《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바다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_그리스 사람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_로마 사람들》등이 있습니다.
작가이자 삽화가로, 튀니지와 프랑스를 오가며 두 나라에서 벌어지는 시사 문제를 쓰고 그립니다.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교에서 D.E.A(기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화 산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첫 발견’ 시리즈, 《얘들아, 학교 가자》《멕시코 혁명파 화가들》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훈민정음 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다른 언어들의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비교언어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몽골 어와 퉁구스 어》(공저), 《모음 조화의 연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