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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대교리 2
중고도서

1647 대교리 2

: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원문분석 & 교리교사 카테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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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82*250*30mm
ISBN13 9791187942870
ISBN10 118794287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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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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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4: Is there any use of the moral law to man since the fall?
A94: Although no man, since the fall, can attain to righteousness and life by the moral law;[1] yet there is great use thereof, as well common to all men, as peculiar either to the unregenerate, or the regenerate.[2]
(1) 롬8:3; 갈2:16 (2) 딤전1:8; 갈3:19,24.

[번역]
문: 타락 이후로 사람에게는 도덕법의 어떠한 소용이 있나요?
답: 비록 타락 이후로는 누구도 도덕법으로 의와 생명에 이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큰 소용이 있는데, 그것은 중생하지 않는 이들에게든, 중생한 이들에게든 독특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입니다.

[원문 이해의 키]
- use ‘소용’
- since the fall ‘타락 이후로 줄곧’
- attain to~ ‘~에 이르다’
- as well common to all men, as peculiar either to the unregenerate, or the regenerate which is common to all men과 which is peculiar either to the unregenerate, or the regenerate를 as well as의 틀로 묶으면서 which is를 생략했다. 그리고 as well A as B(B뿐만 아니라 A)의 구조는 현대 영어의 A as well as B의 옛 표현이다.
- peculiar ‘독특한’으로, 이 문답은 도덕법의 소용을 설명할 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common) 소용이 있으나, 중생한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이 소용은 각각 독특하다(peculiar)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도덕법은 중생한 자들에게는 특별한(special) 소용이 있는 반면에 중생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특수한(particular) 소용이 있다고 설명한다.

[원문대로 이해하고 구문대로 정리하기]
1. 타락 이후로는 그 누구도 도덕법으로 의와 생명에 이를 수 없다.
1. 타락 이후로도 도덕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소용이 있다.
1. 타락 이후로도 도덕법은 중생한 자들과 중생하지 않은 자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소용이 있다.
1. 타락 이후로 도덕법은 중생한 자들과 중생하지 않은 자들에게 각각 독특한 소용이 있다.
--- 「제94문답」 중에서

십계명
※ 행위언약의 효력과 율법
행위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담은 물론 그의 모든 후손들과 함께 맺으신 언약이다. 따라서 행위언약의 대상은 아담을 대표로 하는 전 인류였다. 행위언약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아담은 물론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도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원리로 행위언약의 파기와 그에 따른 모든 결과도 아담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담의 모든 후손도 아담 안에서, 그리고 아담과 함께 행위언약을 파기한 것이 된다. 그리고 그들 또한 아담과 함께 언약 파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아담이 행위언약을 파기했을 때, 아담만이 아니라 전 인류가 죄와 비참함의 상태에 놓이게 된 것이다. 행위언약이 파기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완전한 순종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행위언약이 파기되었다고 해서 언약을 범할 때 받게 되는 형벌까지 같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행위언약은 비록 파기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효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 「교리교사 카테키즘: 사랑」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이들은 교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공부하기를 지레 포기하고, 어떤 이들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염려를 모두 불식시켜줍니다.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면 쉽고 재미있게 두 가지를 모두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황원하 (산성교회 담임목사)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나와야 하겠지만, 어쩌면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됩니다. 적어도 지금 이 책은 한국에서 대교리문답에 대한 유일무이한 종류의 책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임경근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흔하지 않은 대교리문답 해설서여서 반갑습니다. 학생시절에 듣던 친숙한 문법용어로 설명합니다. 뭣보다 대교리문답 안에 있는 핵심적인 신학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영어나 신학, 양쪽 다 겁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친절함이 넘칩니다.
- 이운연 (말씀연구소 그라티아 소장)
이 책을 토대로 오후 예배 시에 해당 성경 구절들을 함께 잘 제시한다면 훌륭한 대교리문답 설교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본 교재를 통해 참된 성경의 교훈을 배우고 익혀 바른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주저함 없이 본서를 추천합니다.
- 김형렬 (송도제일교회 담임목사)
디테일한 번역의 끝판왕! 이 책의 추천사를 쓰려고 원고를 읽는 내내 떠올랐던 표현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1647 대교리』를 펼쳐서 찬찬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 권율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 『복의 신학』 저자)
이 책을 읽는 순간, 환영하는 마음과 함께 이렇게 탁월하고 읽기 쉬운 해설서가 왜 이제야 우리 곁에 왔는지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성경공부 시간에 이 책을 함께 소리 내 읽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이춘성 (분당우리교회 전문사역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겸임교수)
개혁주의 신학과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르고자 한다면 당연히 표준문서들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들을 익혀야 합니다. 이 역사의 보물을 한국인의 문화와 관점에서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는 것은 목회자 입장에서 너무나 반가운 일입니다.
- 최영인 (대구사월교회 담임목사, 대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지금까지도 저자의 대교리문답을 통해 설교와 교육에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교리문답의 원문을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저자는 정말 교리를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 채충원 (두레교회 담임목사)
교회가 보다 분명하고 효과적인 교리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교리문답에 대한 학습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대교리문답을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재입니다. 여러분은 교리교육의 참 유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오재경 (포항충진교회 담임목사)
이런 책을 기다렸습니다! 대교리문답은 한글로 된 해설서가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교리교육 전문가의 성실한 번역과 해설, 삶으로 이어지도록 배려한 『1647 대교리』의 출간은 역사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문지환 (제8영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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