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교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공부하기를 지레 포기하고, 어떤 이들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염려를 모두 불식시켜줍니다.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면 쉽고 재미있게 두 가지를 모두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황원하 (산성교회 담임목사)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나와야 하겠지만, 어쩌면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됩니다. 적어도 지금 이 책은 한국에서 대교리문답에 대한 유일무이한 종류의 책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임경근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흔하지 않은 대교리문답 해설서여서 반갑습니다. 학생시절에 듣던 친숙한 문법용어로 설명합니다. 뭣보다 대교리문답 안에 있는 핵심적인 신학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영어나 신학, 양쪽 다 겁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친절함이 넘칩니다.
- 이운연 (말씀연구소 그라티아 소장)
이 책을 토대로 오후 예배 시에 해당 성경 구절들을 함께 잘 제시한다면 훌륭한 대교리문답 설교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본 교재를 통해 참된 성경의 교훈을 배우고 익혀 바른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주저함 없이 본서를 추천합니다.
- 김형렬 (송도제일교회 담임목사)
디테일한 번역의 끝판왕! 이 책의 추천사를 쓰려고 원고를 읽는 내내 떠올랐던 표현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1647 대교리』를 펼쳐서 찬찬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 권율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 『복의 신학』 저자)
이 책을 읽는 순간, 환영하는 마음과 함께 이렇게 탁월하고 읽기 쉬운 해설서가 왜 이제야 우리 곁에 왔는지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성경공부 시간에 이 책을 함께 소리 내 읽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이춘성 (분당우리교회 전문사역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겸임교수)
개혁주의 신학과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르고자 한다면 당연히 표준문서들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들을 익혀야 합니다. 이 역사의 보물을 한국인의 문화와 관점에서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는 것은 목회자 입장에서 너무나 반가운 일입니다.
- 최영인 (대구사월교회 담임목사, 대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지금까지도 저자의 대교리문답을 통해 설교와 교육에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교리문답의 원문을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저자는 정말 교리를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 채충원 (두레교회 담임목사)
교회가 보다 분명하고 효과적인 교리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교리문답에 대한 학습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대교리문답을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재입니다. 여러분은 교리교육의 참 유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오재경 (포항충진교회 담임목사)
이런 책을 기다렸습니다! 대교리문답은 한글로 된 해설서가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교리교육 전문가의 성실한 번역과 해설, 삶으로 이어지도록 배려한 『1647 대교리』의 출간은 역사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문지환 (제8영도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