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잡지 기자,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마흔네 살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은 옛날일 뿐》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행기 조종사》 《너의 푸른 눈》 《내가 아직 태어나기 전에》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책들에서 사랑, 믿음과 자존감 등의 주제를 주로 다루면서 아이와 부모 사이의 애착관계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밖에 질병과 죽음과 같은 소재도 다루는데, 작가의 모든 작품에 공통으로 흐르는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랍니다.
1986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수많은 토끼와 동물을 그리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동물 그림에 도전하면서, 밝고 선명하고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림책 외에 생일 카드, 포스터 디자인도 하며, 지금은 벨기에의 항구도시 겐트에 살고 있답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신발》 《은혜 갚은 짐승들》 《식물이 사라졌어》 번역한 책으로는 《애들은 애들이지》 《날고, 걷고, 헤엄치고》 《비눗방울 편지》 《개구리 한 마리》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꿈, 작은 생각의 씨앗을 심어 주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