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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제01장 더 나은 업무 방식이 있을 거야!새 단장이 필요한 업무 방식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업무 환경제02장 변화를 수용하는 사고방식 조성네 가지 간단한 아이디어함께 가야 멀리 간다첫걸음을 준비하며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제03장 필요한 도구들도구가 있으면 “적을수록 많다”가 현실이 된다도구가 중요하지만, 도구는 도구일 뿐제04장 최대의 비동기 우선 초능력글쓰기는 관행, 문서화는 제품비동기 근무를 위해서는 글을 써야 한다제05장 비동기 우선 초능력: 나머지 셋비동기 우선 슈퍼히어로가 일하는 방식개인 생산성은 팀 생산성으로 이어진다제06장 협업 프로토콜로 차분한 분위기 만들기작업 실행 대 작업흐름기본이 중요하다PART 03 실무자 가이드 제07장 최후의 수단으로서의 회의회의가 많아도 너무 많다점진적인 비동기 우선 전환제08장 대면 상호작용의 가치URL에서 IRL로회의에 대한 논의는 이만 마무리하자제09장 왼쪽을 향한 미세 이동작은 이동, 손쉬운 승리비동기 우선 행동의 신호들제10장 팀 핸드북 작성분산 팀에는 단일 진실 공급원이 필요하다공유 현실(SR)을 향해제11장 인스턴트 메시징의 ‘인스턴트’ 길들이기생산적인 인스턴트 메시징 활용 방법인스턴트 없는 메시징제12장 스탠드업 미팅: 쉬운 왼쪽 이동분산 스탠드업은 고통스러울 수 있다스탠드업 = 전달/강한 관계제13장 개발 주기 관리스프린트 세레모니는 비동기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비동기성의 관건은 강한 프로세스제14장 의미 있는 스프린트 회고 실행회고가 드물면 팀이 허약해진다2020년대의 스크럼제15장 착수(킥오프) 회의와 데스크 점검: 의례화된 중단 줄이기회의 횟수를 줄이면서도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피드백 루프를 ‘원격 네이티브’하게 만들자 제16장 기술 허들을 재구성하기 위한 질문 6가지허들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제로섬 게임이 아니다제17장 짝 프로그래밍: 방 안의 코끼리호불호가 갈리는 주제재미있다면 어떻게든 짝을 이루자제18장 업무 과정에서 생성된 감사용 기록‘그냥 물어보자’ 패턴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가장 빈번한 문서화 형식으로서의 감사용 기록제19장 기술 및 기능 설계의 의사소통설계에 대한 애자일 접근 방식의사소통 복잡성 다스리기제20장 핸드북 문서화의 안정적 요소 두 가지애자일과 문서화문서가 좋으면 추측 작업이 줄어든다제21장 효율적인 온보딩 프로세스 만들기한 번 작성하고 여러 번 실행온보딩 효율성 = 팀 효율성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제22장 비동기 우선 리더십 사고방식‘참된 방법’을 가진 독재자필수 업무를 위한 시간 확보제23장 사려 깊은 직원 관리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팀과 기업 문화를 잇는 가교가 되자제24장 팀의 성공을 위한 환경 조성성공을 위한 설계가상 업무 공간을 잘 구성하자 제25장 기업 내 암묵지 관리팀 핸드북을 넘어 커뮤니티로팀 지식에서 전사적 지식으로PART 05 함정 피하기제26장 혼합 업무 방식과 관련한 거대한 혼란사람들은 원격 근무를 예전보다 더 선호한다핵심은 선택권과 자율성제27장 비동기 섬조직의 관성 풀기게릴라 활동 중에도 옹호자 활동을 잊지 말자제28장 가상 업무 환경의 독성 요소독성은 조금씩 꾸준히 쌓인다리더로서 경계를 늦추지 말자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제29장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다섯 스테이지의 합리적 기본값팀이 스스로 주도하는 변화제30장 업무의 멋진 신세계또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이제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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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미트 가야트리 모게
관심작가 알림신청Sumeet Gayathri Moghe
역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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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문제에는 더 똑똑한 협업이 필요하다.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격하되면서 사무실 복귀를 지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팀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Future Forum의 연구에 의하면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답한 지식 노동자는 향후 1년 이내에 새 직장을 ‘반드시’ 찾아볼 가능성이 2.6배 높다. 비동기는 단순히 서로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 것이 아니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팀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해 심층 작업 시간을 확보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근속을 장려하며, 지식의 호순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이 생산성 향상으로 또 이어지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 책은 무조건 비동기 업무 방식을 찬양하고 있지 않다. 제목 속 ‘우선’에서 알 수 있듯이, 독자가 각자의 팀 상황에 맞게, 동기적 업무 방식에서 비동기를 우선하는 업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사려깊게 돕는다. 비동기 업무 방식의 장점과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면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펙트럼 이미지, 실무자 템플릿, 각종 예제와 비동기 우선 업무 스타터 키트를 제공한다. 저자는 비동기 업무에 대해 ‘일부는 게릴라, 일부는 옹호자’의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꾸준히 강조하는 만큼, 비동기 업무의 난제들을 파헤치고 빠지기 쉬운 함정도 모두 언급한다. 이 책은 애자일 근무 방식이 익숙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 쓰였지만, 꼭 기술전문가가 아니라도 호기심 많은 지식 노동자라면 이 책에서 민첩한(agile) 업무 방식으로 가는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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