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간과 재정적 제약으로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교회 목사와 교사들에게 희망이 될 만한, 놀라운 기술을 쉽게 가르쳐 주는 탁월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목회와 교회 교육의 영역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기술을 통해 전도와 선교의 경계를 넓혀 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술의 힘을 이용해 복잡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다가갈 방법을 배워야 하는 거스를 수 없는 기술의 시대에 서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필요성에 대한 답을 제공하며, 한국교회의 사역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의 수준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교회의 설교, 교육, 행정, 심방 및 상담 등의 주요한 요소들을 재정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이 있으면 사역의 가능성은 무한해집니다.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십시오. 이 책이 여러분의 목회와 교육에 새로운 차원의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 최윤식 (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챗GPT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생성된 코드나 프로그래밍의 결과물이 아닌, 창의적인 자극을 이해하고 진정한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혁신적인 언어 모델입니다. 『챗GPT, 주일학교는 어떻게 사용할까?』는 이 기술의 발전을 기독교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이를 통해 생각을 깊게 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챗GPT는 우리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고도로 진보된 기술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기술의 발전에는 도덕적인 측면에서의 심도있는 고찰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새롭게 등장한 챗GPT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기독교 윤리와 가치를 기반으로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인공지능이 일상과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면서, 기독교의 신앙과 가치가 어떻게 영감을 주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합니다. 또한 인간과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새로운 기술과 공존하면서도 우리의 정신적인 풍요로움과 삶의 목적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합니다. 저자는 기술과 믿음 사이의 균형을 세심하게 조정하고, 독자들은 그러한 노력에서 깊은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신앙과 과학이 공존하고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게 되길 바랍니다.
- 김광근 (미션어웨이크 대표)
챗GPT는 인공지능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사회와 교회 공동체에 혁신적인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교사들이 기독교 교육 및 주일학교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도와준 챗GPT의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이 책, 『챗GPT, 주일학교는 어떻게 사용할까?』는 이 혁신의 중심으로 직접 들어가는 안내서로써, 미래의 교회 공동체 발전을 이끌 중요한 도구인 챗GPT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교육과 기술이 만날 때 항상 새로운 가능성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 가능성을 끌어내는 도구는 바로 챗GPT입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에 의한 교육 혁신과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즐기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교회 공동체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 박성균 (광신대학교 초빙교수)
새로운 시대는 간혹 혼란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올바르게 바라볼 방법을 고민하고 그 안에서 주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함과 동시에 믿음을 지킬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포도주를 담기 위해 좋은 부대가 필요한 것처럼, 말씀을 담는 새 부대(負袋)로써 챗GPT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와 함께 변화하는 세상을 잘 살피고 고민한다면, 현대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말씀을 전달하는 부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하는 세상을 마주하는 아이들에게 변하지 않는 진리를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는 모든 세대들이, 그 고민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 유지혜 (한성교회 전도사, 차세대 팀장)
코로나19로 변화된 목회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제한된 자원과 나이 든 두뇌로는 고비를 넘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거인 골리앗 앞에 선 작은 다윗처럼 말이죠. 그런 시점에서 만난 서경원 목사의 챗GPT 강좌는 마치 다윗의 물맷돌처럼 저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을 얻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식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사역의 가능성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받은 깨달음은 우리의 생각과 사고의 한계를 넘어서는 놀라운 가치가 있습니다.
- 이재천 (아름드리교회 담임목사, NOVO KOREA 대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시대적인 흐름은 A.I(인공지능)를 빼고서는 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선봉에 챗GPT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생소한 용어이지만, 미래세대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문화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챗GPT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주일학교 현장에서 챗GPT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실제적인 적용 방법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다변하고 급변하는 주일학교 현장에 계시는 교역자분들과 교사분들에게 일독을 자신 있게 권합니다.
- 정석원 (예수향남교회 협동목사,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