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율법과 신자의 관계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는 이때, 『모세 읽기, 예수 보기』는 열이 아닌 빛으로 그것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예수를 따르는 모든 신자에게 매우 유용하지만, 그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에게 특히 그렇다. 공동 저자인 포스텔, 바, 소레프는 토라를 매우 존중하는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모세의 글이 누구에 대한 것이냐를 밝히는 역할을 토라가 지속해서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토라의 중요성과 메시아를 따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뛰어난 책을 읽기 바란다. 그리고 읽는 동안 성경을 가까이에 두고 메모하며 깨달음을 얻어 변화되기를 바란다.
- 마이클 리델닉 (무디 성경 학교 유대교 연구 및 성경 교수, 라디오 방송 ‘마이클 리델닉 박사와 함께하는 오픈 라인’ 진행자 겸 교사, 『메시아의 소망』의 저자 및 『무디 성경 주석』의 공동 편집자 겸 기고자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유익하다’라는 말을 믿는다. 하지만 구약을 진지하게 공부하거나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과 그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될까? 『모세 읽기, 예수 보기』는 성경의 ‘전체 의도’, 모세 율법의 근본 목적, 메시아 예언의 능력, 효과적이고 유익한 유대인 전도 및 제자 훈련에 참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적극 추천한다!
- 조엘 로젠버그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성경 교사이자 여호수아 펀드 설립자)
전통적인 유대인은 토라가 있으므로 예수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예수는 당시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진정으로 모세를 믿는다면 자신도 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이 흥미진진한 새 책의 저자들은 탄탄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겸손하고 명료하게 예수께서 무엇을 의미하셨는지 설명하며, 심지어 토라의 궁극적인 목표가 예수를 가리키는 것임을 보여 준다. 읽다 보면 눈이 뜨일 것이다.
- 마이클 브라운 (FIRE 전도학교 총장, Answering Jewish Objections to Jesus (5권) 저자)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 사이에서(그리고 오늘날 많은 이방인 신자 사이에서도) 가장 혼란스러운 문제는 신자의 삶에서 토라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이런 동향에는 ‘토라를 준수한다’라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내용을 자세히 읽지 않는 사람이 많으며, 토라를 지킨다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토라를 지키는 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법을 어기는 경우가 많다. 결국 그들은 토라를 설교하지만 은혜를 실천한다. 따라서 『모세 읽기, 예수 보기』의 출간은 성경적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명확히 밝히고 많은 신자가 토라의 역할과 목적에 대한 성경적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논의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아놀드 프루첸바움 (아리엘 미니스트리 설립자 겸 디렉터)
율법과 메시아를 믿는 사람들에 대한 논의는 예수께서 나타나시고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수를 약속의 성취로 선포한 이래 계속 논의된 주제다. 이 책은 토라가 율법뿐 아니라 약속의 전망과 그 메시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음을 보여 주는 ‘작지만 뛰어난’ 책이다. 토라가 약속한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내면에서 역사할 필요가 있음을 가리킨다. 이 책에서는 그 메시지가 걸맞은 설명과 함께 크고 분명하게 울려 퍼진다.
- 대럴 벅 (하워드 헨드릭스 기독교 리더십 및 문화 참여 센터, 문화 참여 담당 전무이사; 댈러스 신학대학원 신약학 선임 연구교수)
기독교인은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 율법의 역할에 대해 수 세기 동안 토론하고 논쟁해 왔다. 이 유쾌하고 명쾌한 책의 저자들은 구약성경 자체가 율법으로는 구원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실제로 구약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면 메시아가 죄를 용서하시는 분임을 가리키며,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으로 율법 대신 예수를 지향해야 한다. 이 책에는 통찰력 있고 교훈적인 구약 성경의 성경신학적 해석이 담겨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에서 성경 전체의 놀라운 통일성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를 믿는 유대인 신자들의 기고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침례 신학교 제임스 뷰캐넌 해리슨 신약학 교수)
주석학적으로 탄탄하고, 신학적으로 건전하며, 동시대에 적절하고,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등 이 모든 수식어는 사실이며, 이 책을 읽는 독자에 의해 입증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들이 나사렛 예수를 구세주이자 주님이라고 부르는 메시아 신앙을 받아들이는 이스라엘 학자들이라는 점은 이 책의 진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유진 메릴 (댈러스 신학교 구약학 명예 석좌교수)
『모세 읽기, 예수 보기』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예수, 즉 예슈아를 믿는 유대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 셋 포스텔, 에이탄 바, 에레츠 소레프는 예수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유대 민족이나 이스라엘의 위대한 유산을 버리는 것이 아님을 성경을 통해 보여 준다. 오히려 예수를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예레미야가 오래전에 예언한 새 언약의 복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메시아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약속을 성취하셨다. 『모세 읽기, 예수 보기』는 하나님이 자신이 택한 백성을 거부하지 않으시고 계속 사랑하시며 그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 크레이그 에번스 (휴스턴 침례 대학교 존 비사그노 기독교 기원학 석좌교수)
‘원 포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성경 대학의 사역에 대해 주님께 감사한다. 그들의 책 『모세 읽기, 예수 보기』는 토라를 문학적·신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하고 유용한 자료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모세가 실제로 예수에 대해 말했음을 보여 준다(요 5:46).
- L. 마이클 모랄레스 (그린빌 장로회 신학교 성경학 교수)
성경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배우는 학생으로서 나는 이 책에서 성경 전체의 궤적을 명확하게 하는 신선한 통찰을 발견했다. 강력히 추천한다!
- 조지 거스리 (리젠트 대학 신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