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유태인 엄마가 들려주는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69가지 방법
eBook

유태인 엄마가 들려주는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69가지 방법

[ EPUB ]
리뷰 총점7.0 리뷰 3건
정가
8,400
판매가
8,4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9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50쪽?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필요 이상으로 어머니의 관심을 요구하고 응석을 부릴 경우에는 조용하고 무심한 어조로 “엄마는 지금 바쁘단다. 이제 조금 있으면 틈이 나니까 그땐 같이 인형놀이를 하자”고 하면 아이는 그때까지 기다립니다. 처음 몇 번은“엄마, 엄마!” 하고 자꾸 부르던 아이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부모의 관심을 끌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물론 자녀를 위해서 항상‘특별한’시간을 갖는 게 좋다는 이론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부모의 애정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의 질이 관건입니다. 항상 자기와 함께 해주지는 못하지만 부모가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대개‘특별한’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곤경에 처했을 때“괜찮아, 너라면 할 수 있어”라든가“그렇게 어렵지 않아”라고 적극적으로 격려하는 것도 효과는 있지만“이 일은 꽤 어려울 것 같은데 참 열심히 하네?”라는 식으로 우선은 아이의 기분을 맞춰 주는 편이 더 좋은 격려가 됩니다. 아이는 그러한 격려로 인해 더욱 분발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무슨 일이나 처음에는 어렵다”라는 격언을 말해 주는 것도 괜찮겠지요.
“신발 끈을 몇 개 풀면 좀 더 신기가 편할 것 같구나”라는 식으로 조금 말을 덧붙여 주기만 해도 아이는 곤경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랍비 슈르한 알프에는“교사여, 가르친 것을 학생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화내지 말고 필요한 만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설명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이상에 맞는 학교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길러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때도 물론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서 몇 점을 맞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느냐를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녀들로 하여금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하도록 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6.0점 6.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