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예루살렘의 유대교 가정에서 태어나 유대교 학교를 다녔어요. 군복무 시절에 정통 유대교도의 생활을 버리고 군인 잡지 [바마하네]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텔아비브대학에서 특기생들을 위한 특별 과정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기자, 출판사 편집장, TV 토크쇼 진행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또한 텔아비브대학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종교와 세속적인 사상을 접목시킨 논문과 작품들을 쓰고 있어요. 저서로는 두 편의 소설 외에도 많은 연구서와 논문들을 출간했으며, 2002년에는 대통령이 수여하는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1963년 영국에서 태어났어요. 미술을 공부한 다음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배웠고,‘재즈 회화’라는 전시회를 열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시작했어요. 1988년에 텔아비브로 가서 동화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비평가의 찬사와 대중적인 인기를 동시에 얻게 되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과를 졸업했어요. 현대 미국작가 윌리암 포크너의 소설을 연구했고, 중국의 발견 외 여러 소설과 평론 등을 번역했어요.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과 글이 함께 어우러진 동화책을 좋아하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책을 소개하고 싶어 어린이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