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절대 가치
중고도서

절대 가치

: 완벽한 정보의 시대, 무엇이 소비자를 움직이는가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3,000 (8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Sustain01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2015 KT 경제경영연구소 추천도서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22g | 152*224*20mm
ISBN13 9788935210350
ISBN10 893521035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절대 가치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기술혁명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새로운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상대 가치에서 절대 가치로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정보 수집 도구, 검색 엔진,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 소셜미디어, 전문가의 평가에 대한 손쉬운 접근성 그리고 다른 신기술 덕분에 소비자들은 이제 상대 가치에 의존하지 않고 더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절대 가치가 중요해진 시장」중에서

상대 가치에서 절대 가치로의 변화는 인간의 뇌가 아닌 기술의 발달이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면서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마케팅 전략에 영향을 덜 받는 의심 많고 똑똑한 ‘새로운 소비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을 믿지 않는다. 인간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본질적으로 똑같다. 또한 50년 후에도 똑같을 것이다. 소비자들이 마케팅 전략에 영향을 덜 받는 것은 더 똑똑하거나 논리적이어서가 아니다. 검색 엔진의 발전, 다른 사용자들의 평가, 전문가와 지인들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성 등 여 러 가지 도구들 때문이다. 이런 도구들이 없었다면 상대적 사고가 여전히 소비자들을 지배했을 것이다.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오해」중에서

30년 전에 카메라를 구매할 때 소비자들은 가족과의 귀중한 순간을 보존하라는 광고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오늘날 각종 평가에 등장하는 언어들은 보다 구체적이며 사실 지향적이다. 카메라의 품질과 활용에 더 집중한다. 소비자들은 전문가나 친구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경우 과장 광고에 덜 노출된다. 하지만 좋은 점만 부각시켜 소비자들의 정서에 호소하는 광고들의 영향력은 아직도 만만치 않다. 단지 이성적 정보들을 중요시하는 매체들의 도전에 직면함으로써 그 영향력이 조금 줄었을 뿐이다. ---「소비자 의사결정의 새로운 형태」중에서

마이스페이스Myspace, 에이오엘AOL, 제록스Xerox, 팜palm, 도시바Toshiba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라. 도시바는 2002년까지 노트북 분야에서 세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 다.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도시바 같은 회사에 일어났던 일이 현재 잘나가는 기업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노키아의 사례를 보라. 2009년 4분기에 휴대전화 시장의 40퍼센트를 차지했던 노키아는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였다. 그러나 이 책이 출판될 무렵 노키아의 시장점유율은 17.9퍼센트로 떨어졌고 지금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 오늘날의 선도 브랜드인 삼성, 애플, 구글도 예외는 아니다. 몰락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감소하는 브랜드의 힘」중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을 때는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는 선택이 의미 있었다. 하지만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과거의 경험이 선택 행위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같은 브랜드의 다른 상품에 대한 좋은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새로운 구매 결정은 상품의 실제 성능을 기준으로 매번 다르게 내린다는 의미다.---「변하는 고객충성도와 만족도 그리고 과거 경험의 미래」중에서

소비자들이 정보에 더 의지하는 세상에서 기업들은 이제 소비자들의 선호를 바꾸려는 시도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당신 회사가 만든 태블릿 PC가 경쟁사의 태블릿 PC보다 더 좋다고 말하는 것은 이제 큰 의미가 없다. 차라리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당신 회사 제품의 디자인이 경쟁사 제품의 디자인보다 더 좋다고 말하는 것이 낫다.---「영향력이 줄어든 포지셔닝 효과」중에서

마케팅 담당자들은 맹목적으로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현실에 맞는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 특정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마케팅 활동을 맞추면 된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도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정보 원천과 O의 영향력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변화를 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영향력의 연속선에서 고객들의 위치는 고정돼 있지 않다.---「인플루언스 믹스란 무엇인가」중에서

오늘날의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어떤 정보를 이용하는지 파악하고 트렌드를 따라가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추적하는 일과 관련이 있다. O에 대한 의존적 영역에서 활동하는 마케팅 담당자들은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을 유발하는 동인이 아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을 추적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시장조사, 예측하지 말고 추적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