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칼레티는 인류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편익을 얻고자 물을 통제하려 하는 과정에서 문명을 빚어낸 역사를 훌륭하게 추적한다. 기후 변화의 영향이 뚜렷이 드러난 지금, 세계의 정책입안자 들이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이 공유 자원이 우리 자신의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존중해 물을 공공재로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샐리 주얼 (미국 내무부 장관(2013~2017))
“아이디어와 예상치 못한 상관관계로 가득한 《워터: 물의 연대기》는 그저 물의 역사에 그치지 않는다. 흥미롭기 그지없는 문명과 물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 제러드 헬퍼리치 (WSJ 북리뷰)
“그동안 읽은 책 가운데 두드러지게 야심 찬 책이다. 심오하고 폭넓다.”
- 아리 샤피로 (NRR 〈All Things Considered〉 진행자)
“천연자원 안보와 환경 안정성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인 보칼레티가 《워터: 물의 연대기》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거부하기 어려운 정보를 건넨다. 《워터: 물의 연대기》는 조앤 디디온의 눈길을 후버댐으로 돌리게 했던 주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기 넘치게 다룬 책이다.”
- 슬론 크로슬리 (《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의 저자)
“인류와 자원의 관계가 법체계와 정치 체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에 값진 통찰을 전한다. 필독서로 추천한다!”
- 리 C. 볼린저 (컬럼비아대학교 총장 겸 법학 교수)
“《워터: 물의 연대기》는 놀라운 성공작이다. 세계사를 물관리의 역사라는 시각에서 흥미진진하게 살펴보고 있다. 보칼레티는 물관리의 역사가 기술 문제가 아니라 정치 문제라는 사실을 박학다식한 지식으로 명료하게 드러낸다. 인류가 역사를 통틀어 지금껏 물을 정복하려 애썼지만, 언제나 이기는 쪽은 물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인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진정한 역작이다. 정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모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크리스 위컴 (옥스퍼드대학교 중세사 교수)
“인간 사회와 물의 관계를 능수능란하고 설득력 있게 다룬 역사책. 정치, 역사, 과학을 버무려 수천 년에 걸친 흥미로운 이야기로 빚어낸다. 줄리오 보칼레티는 여러 해 동안 가장 높은 차원에서 연구한 물 문제를 이 책으로 드러낸다. 인류 역사에서 물의 역할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놀라운 성과를 담은 책이다.”
- 페터 브라베크-레트마테 (네슬레 그룹 명예 회장)
“앞서가는 전문가 줄리오 보칼레티가 이제 대단한 이야기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수천 년의 시간과 여러 대륙에 걸쳐, 물의 분포가 어떻게 인류 문명을 빚어냈는지를 멋지게 드러낸다. 보칼레티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다룬다. 닥쳐오는 결핍의 세상에서 물과 우리의 관계를.”
- 켈리 매케버스 (NPR 진행자)
“줄리오 보칼레티는 인류 문명사를 물을 둘러싼 끝없는 투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놀랍도록 독창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시공간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소재를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하게 다뤘다.”
- 니컬러스 레먼 (컬럼비아대학교 언론학 교수)
“물의 연대기를 쓴다는 것은 탁월한 생각이었다. 그리고 줄리오 보칼레티가 이 과업을 멋지게 완수했다. 《워터: 물의 연대기》는 그야말로 광범위한 문제를 다룬다. 대담한 논거와 설득력 있는 사례를 결합해 초기 인류 사회부터 오늘날 물 안보 문제까지를 이야기한다. 야심 차고 자신만만하고 매끄러운 이 책은 깊은 인상을 남기는 아주 반가운 읽을거리다.”
- 데이비드 블랙번 (밴더빌트대학교 역사학 교수)
“깊이 연구한 끝에 내놓은 이 생생한 이야기에서 줄리오 보칼레티는 물을 통제하려 한 싸움이 어떻게 모든 체계적 사회의 뿌리인지를 능수능란하게 드러낸다. 고대부터 오늘날 물 부족 위기에 이르기까지, 보칼레티는 입이 떡 벌어지는 광범위한 이야기를 뽑아내, 독자가 모든 인류 역사를 물의 관점에서 다시 평가하게 한다. 물을 통제하려 애쓴 싸움이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정의하는지를 알려주는 혁신적이고 극적인 이야기.”
- 존 브리다르 (WGBH 전국 편성 부문 부사장)
“물이 여러 시대를 가로질러 인류 역사를 빚어냈다는 여러 이야기 가운데서도 이 흥미로운 책이 돋보이는 까닭은, 저자인 보칼레티가 물이 역사에서 맡은 역할을 정치, 경제적 차원에서 세밀하고 멋지게 다뤘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폭과 요지가 탁월하다. 그야말로 걸작이다.”
- 마이클 해너먼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워터: 물의 연대기》는 우리의 이야기다. 줄리오 보칼레티가 빙하기에 얼음이 후퇴하며 경관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을 빚어낸 이야기부터 민주주의자, 독재자, 이상주의자가 이끈 국민 국가와 산업화 세계의 등장한 이야기까지, 물의 역사를 통해 우리를 특별한 여정으로 이끈다. 우리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다.”
- 앨런 옌토브 (BBC 진행자 겸 프로듀서)
“인류가 행성의 경계선을 벗어나는 지금, 보칼레티가 정치사 관점에서 살펴본 《워터: 물의 연대기》는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신음하는 자연, 기후 변화, 극심한 불평등이라는 위험이 다가오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중요한 교훈과 겸손을 이 대담하고 야심 찬 이야기가 알려준다.”
- 레이철 카이트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 대학원장)
“수천 년에 걸쳐 펼쳐진 지형, 과학, 인류 문명을 다룬 눈부신 이 이야기는 그저 물의 역사만을 말하지 않는다. 사상과 제도의 이야기이자, 개인의 진취성과 집단의 공동 대응이 빚은 갈등을 다룬 이야기이자, 인간의 욕구와 행성의 역동성을 다룬 이야기다. 백과사전처럼 폭넓고 깊이 있는 학식을 드러내면서도 술술 읽히는 책에 찬사를 보낸다.”
- 린 스칼렛 (국제자연보호협회 대외 사업 최고책임자)
“대단한 책이다. 보칼레티가 가장 중요한 천연자원과 우리의 복잡한 관계를 명확히 정의했다. 우리는 그 옛날 그랬듯 지금도 수력 문명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이 문명은 언제 어디서 물을 찾을 수 있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보칼레티가 놀랍도록 뚜렷하게 드러내듯이, 우리는 기후 위기만큼이나 심각한 물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인류세의 운명이 물의 운명에 달렸다.”
- 프레드 피어스 (《강의 죽음》의 저자)
“훌륭하다. 보칼레티가 인류 역사, 경제, 지정학의 흐름이 끊임없이 물에 목말라하는 우리의 푸른 욕구와 어떻게 완전히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역작으로 독자를 이끈다. 《워터: 물의 연대기》는 물의 미래를 보호할, 그래서 인류의 존재를 보장할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 도미닉 워레이 (세계경제포럼 이사)
“물의 역사를 줄리오 보칼레티보다 더 잘 들려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보칼레티는 물이라는 가장 값진 자원과 인류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지난 역사와 현재를 빚어냈는지, 또 앞으로 우리 미래를 결정할지를 알려주는 흥미롭기 그지없는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깨우침을 주는 멋진 책이다.”
- 에릭 D. 바인호커 (옥스퍼드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