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마음을 빼앗는 허구의 매혹에 대한 열광적인 찬사이자 음모론, 거짓 술책, 권위주의적 허구에 대한 통렬한 비판! 문학, 정신분석, 법, 정치가 만나는 교차점을 평생에 걸쳐 탐구한 피터 브룩스 문학비평의 최정점.”
- 데이비드 실즈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저자)
“민첩하고 우아한 작가로서, 소설이 어떻게 한 번에 두 가지, 즉 세심한 독서와 그 실제 적용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 제니퍼 살라이 (《뉴욕타임스》)
“브룩스는 이야기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이야기가 작동하는 모든 방식을 깊게 성찰한다.”
- 레이첼 볼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정신분석학, 법률, 현대 정치 담론 등 내러티브와 ‘현실’의 구분이 붕괴된 분야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 조나단 테일러 (래스터대학교)
“문학과 정치를 오가며 양쪽을 조명하는 놀라운 책. 군더더기 없이 놀라움을 선사한다.”
- 리처드 세넷 (런던정경대학(LSE) 사회학과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