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인공 지능 유튜브부터 자율 주행까지, 인공 지능의 모든 것
인공 지능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 말을 척척 알아듣는 인공 지능 스피커, 집 안을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 내 얼굴을 알아보는 스마트폰 카메라 등 인공 지능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 있어요. 이제부터 우리 주변의 인공 지능을 알아보고, 인공 지능의 멋진 활약을 함께 만나 봐요!
나랑만 친구해! 못된 관계 욕구를 풀고 두루두루 좋은 관계를 맺는 어린이 친구 심리!!
올바른 친구 관계에 대해서 들려주는 동화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단짝 친구에게 가질 수 있는 소유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 친구란 서로 존중해야 하는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친구를 소유하고자 했던 유나의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한 아이들은 실제 친구 사이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으며, 어떻게 친구를 존중하고 사귈지도 배울 수 있다.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이상교 시인의 작품 가운데 흉내말이 돋보이는 동시들을 모은 것으로, 짧고 간단하면서도 동시 특유의 순수함과 재기발랄함이 살아 있다. 특히 소리와 모양을 흉내낸 말들이 적절하게 담겨 있어 이제 막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거나 깨우친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흉내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페이지를 곳곳에 마련해 흉내말 학습을 도와준다. 또한 겸이네 가족의 따뜻한 일상이 동시들을 연결해주며, 가족이 함께하는 정겨운 풍경을 전해준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화랑 따라 구석구석 경주 여행
경주로 체험 학습을 가기 전날 밤, 도마는 경주 지도를 보다가 옛 경주인 서라벌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라 사람들을 지켜 주는 처용인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처용인을 훔친 자는 역신, 이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화랑뿐! 도마는 처용인을 찾기 위해 화랑도에 들어가서 화랑들과 함께 역신의 흔적을 쫓기 시작합니다. 과연 도마는 사라진 처용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마음이 들리는 마법 이어폰
어느 날 우연히 얻게 된 마법 이어폰은 친구로부터 백 미터 떨어지면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요. 친구인 소라와 건호, 그리고 준우는 번갈아 마법 이어폰을 얻게 되는데.... 친구들은 과연 마법 이어폰으로 서로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될까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친구의 마음을 알 수 있는지, 좋은 친구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여기는 바로섬 법을 배웁니다
바로섬의 호밀 씨는 뚝딱 아저씨가 만든 의자가 불량품이라며 의자 값을 돌려달라고 해요. 섬 사람들을 거센 파도로부터 지켜 줄 방파제법을 만들었지만, 방파제법 때문에 도끼 씨는 집을 잃게 생겼어요. 매일 새벽 방아를 찧는 곰곰 할머니와 그 소리 때문에 매일 새벽 단잠에서 깨는 버터 아저씨는 조금도 양보 없이 서로 자기 의견만 주장해요. 과연 바로섬 사람들은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자석 삼킨 강아지
책에 대한 사랑이 지나친 여우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 [책 먹는 여우]의 저자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동화입니다. 이번에는 자석 강아지 '봅'과 그의 누나 '에트나'의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강아지, 에트나에게 남동생 봅이 태어났습니다. 함께 놀 거라고 생각했던 에트나의 기대와 달리, 아기 봅은 누나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몸에 자석처럼 쇠붙이가 달라붙는 것을 보고, 에트나는 동생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생각해 냈습니다. 과연 어떤 놀이일까요?
내 멋대로 친구 뽑기
진짜 우정의 의미를 알려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중요한 관심사인 친구를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로, 요즘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묘사했으며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를 알려 준다.
콩 한 쪽도 나누어요 나눔 기부 봉사 이야기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누고 베풀 수 있다고요? 아직 어린 내가 무엇으로 어떻게 나누고 베풀지?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걱정 말아요.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으니까요! 친구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해 주고, 짐을 함께 드는 것이 바로 나눔의 시작이랍니다. 그리고 그 작은 나눔이 점점 커진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마치 눈덩이를 굴리는 것처럼 말이에요. 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주인공이 될 준비가 됐나요?
김구의 봄 빼앗긴 나라에서 기다리는 독립
이 책에는, 김구 선생과 같은 길을 걸어갔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나의 행복보다는 나라의 독립을 더 가치 있게 여기며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독립투사들. 그분들은 자신이 죽고 없는 세상에서도 후손들만은 반드시 독립된 국가에서, 통일된 국가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믿었어요. 자, 우리 잠시 그분들이 걸었던 길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엄마의 손뽀뽀
학교에 가기 싫은 체스터를 위해 엄마는 가족의 비밀을 알려 준답니다. 바로 체스터에게 엄마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용기를 주는 방법인데요, 우리도 체스터 가족의 비밀을 따라해 보도록 해요.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처음으로 혼자 낯선 곳에 가더라도 두렵지 않을 거예요!
양순이네 떡집 만복이네 떡집 4
양순이는 다른 사람 앞에만 서면 말문이 콱 막힌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속에서만 뱅글뱅글 맴돌다가 사라져 버리고, 타인의 사소한 반응에도 혹여 자신이 잘못한 것은 아닌지 위축되고 만다. 친구들을 자기 생일날 초대하고 싶어서 정성껏 초대장도 만들었지만, 초대장은 며칠째 양순이의 외투 속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양순이는 다니던 길목에 있던 한 가게에 불이 켜지고 간판이 생긴 것을 발견한다. 자신의 이름과 같은 간판에 이끌려 떡집으로 들어간 양순이는 떡바구니에 놓인 떡 하나와 희한하게 적힌 가격표를 발견한다. 떡을 한 입 가득 먹은 양순이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까?
민요 자매와 문어 래퍼
이 동화의 주인공인 동생 송연이가 민요를 배우게 된 데에는 언니 지원이의 영향이 컸어요. 지원이는 두 살 때 윌리엄스 증후군 판정을 받았어요. 윌리엄스 증후군은 7번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지적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희귀 질환이에요. 하지만 음악이나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지원이는 어릴 때부터 음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재능도 뛰어났어요. 지원이는 판소리로 음악을 시작했고, 그 뒤 민요에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지금은 민요에 전념하고 있어요. 송연이는 그런 언니를 보며 민요에 흥미가 생겨 언니와 함께 민요를 배우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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